'Monitor'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4.12 알파스캔 AOC 2963 IPS Cinema Screen - WFHD 파노라마 모니터의 재림 (21)
  2. 2012.09.11 [리뷰] AlphaScan AOC 2757 IPS LED - 디자인과 감마라인이 예술인 모니터 (59)
  3. 2012.06.03 [유용한 동영상] LCD 모니터 분해 - 엔지니어 가이즈
  4. 2012.05.24 삼성 전문가용 모니터 S27B970로 설욕준비??? Smart Monitor Series 9 - S27B970D 프리뷰 (11)
  5. 2012.05.03 [강좌] 모니터야 안녕? Part. 2-1 - 디스플레이편 (CRT, PDP, OLED, LCD, Projector & Projection) (4)

알파스캔 AOC 2963 IPS Cinema Screen - WFHD 파노라마 모니터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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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에 열린 IFA(국제 가전 박람회 베를린)에선 LG전자가 독특한 디자인의 모니터를 들고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화제가 된 모니터는 우리가 Wide(와이드)라고 부르는 16:9의 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21:9의 비율에 2560*1080의 해상도를 보여줘 새로운 Ultra Wide라는 신조어를 탄생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필자가 입수한 LG Display 2013 로드맵에도 없는 독특한 패널이었는데, 이후 필자가 입수한 로드맵은 16:9의 해상도만 있는 반쪽짜리 로드맵이란 것을 알게 해주었기도 합니다. ㅜㅜ

 

사람들은 QHD 해상도(2560*1440)에서 머리를 잘라냈다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였지만, 23인치나 24인치의 모니터를 듀얼로 쓰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는 모니터라고 생각 합니다. QHD해상도가 넓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여 주기는 하지만 패널의 단가가 높은 편이며, 16:9의 작업환경은 가끔 가로로 창을 두개이상 띄워놨을 때 가로가 아쉽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니까요.

 

또한 가격이 29인치 임에도 27인치의 QHD 해상도 모니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이 모니터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로 해상도는 아쉽지만 PPI 27인치 QHD모니터보다 낮아서 눈에 부담이 덜 된다는 장점도 있구요. ^^

 

이러한 몇몇 장점들로 인하여 모니터 제조사에서는 이 21:9 해상도의 패널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LG에 이어서 Dell 21:9 모니터를 출시하였으며, 세계적인 기업인 AOC 에서도 21:9 모니터를 출시한 것 이지요. AOC LG Display (LG전자가 아닙니다. 패널제조사인 디스플레이 입니다.) 1 파트너임에도 출시가 약간 늦은감도 있지만 말이죠. 또한, 세계적인 가전 업체 중 한곳인 필립스 역시 21:9 모니터를 내놓고 있으며, 여러 타 제조사에서도 21:9 모니터를 출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사이즈라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한데요. 그에대한 반증으로 AOC 글로벌 홈페이지를 보면 북미쪽에는 아직 이 2963이 출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유럽 시장에만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최근 AOC의 국내 유통사인 알파스캔에서 드디어 2963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생소한 해상도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엔 어떠한 장단점들이 있을지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원 설명 및 패널특성

 

아래는 다나와(http://www.danawa.com) 에서 발췌한 2963의 제원표 입니다.



AlphaScan AOC 2963 IPSAH-IPS공법 LED BackLight를 사용한 논글레어 타입IPS패널을 사용하였으며, 2560*1080WFHD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5ms의 응답속도300cd의 밝기를 가진 모니터 입니다.

 

정적명암비는 1,000:1 이며 동적명암비는 5천만:1 까지 지원을 하고, 3+3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입력단자로는 아날로그 입력인 D-SUB, 디지털로는 DVI, HDMI(MHL), Display Port를 지원하고, 아날로그 Audio 입력을 받습니다. 출력단자로는 아날로그 Audio 출력을 가지며, ByPass 방식으로 Display Port OUT으로 그대로 출력해주는 DP OUT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면분할 기능Screen+ 외에도 자체적으로 다중입력에 의한 화면분할 기능인 PBPPI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소비전력과 색상입니다.

 

예전에 제가 리뷰를 했던 AOC 2757 IPS LED 못지않은 저전력 타입으로 최대 소비전력이 36W밖에 안되는 모델임에도 E-IPS처럼 6Bit + A-FRC방식의 가상 8Bit Color가 아닌 True 8Bit Color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원표의 빨간색 강조 부분을 눈여겨 봐 두세요.)

 

필자의 생각은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서는 셀에 걸리는 전압이 낮아져야 하고, 그런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8Bit Color를 지원하기가 어려울 것 이란 생각에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해답은 패널에 사용된 공법인 AH-IPS에서 나왔습니다.


   AH-IPS에 대한 기술적 설명과 장점에 대한 자료

 

위 자료를 쉽게 설명하자면.. AH-IPS는 투명전극을 활용하여 기존 IPS의 횡열 방식의 전극 설계를 탈피하여 종열(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Z.. 3차원적인 수직화)방식으로 전극을 설계 하는 공법을 사용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명전극의 개발로 가능해진 방법이며, 그것으로 인하여 기존 S-IPS H-IPS Cell에서 보여주는 전극무늬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각 Cell투과율이 올라가 백라이트의 개수를 줄이고도 동일한 밝기를 얻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투명전극의 활용으로 인하여 전극의 간격을 더욱 세밀하게 좁힐 수 있었고, 더욱 세밀하게 좁혀진 전극은 낮은 전압 및 전류로도 액정분자를 세밀하게 조절을 할 수 있게되어 결과적으로 액정을 조절하는데 쓰이는 소모전력을 줄이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된 것 입니다.

 

AlphaScan AOC 2963 IPS에 사용된 패널은 이러한 AH-IPS공법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있기에 True 8Bit Color Deep을 가지면서도 36W라는 낮은 소비전력을 이룩해 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 Display LM290WW1-SSA1 Panel Data Sheet 중 일부 (4Page)

 

이러한 것은 패널 데이터 시트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9인치 WFHD해상도의 패널은 현재 LG Display에서 생산한 LM290WW1-SSA1이 공급되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 시트는 구글을 조금만 뒤지면 손쉽게 입수가 가능합니다.

 

해당 데이터 시트의 4페이지를 보면 General Description 부분에서 True 8Bit 16.7M Color를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그 아래 General Features에도 한번 더 그 내용이 설명되어 있으며, 해당 도표의 Power Consumption을 보면 패널의 최대 소비전력이 31.7W임도 알수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LG Display가 드디어 True 8Bit의 저전력 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필자가 리뷰를 할 기회가 없어서 못하고 있지만, Dell2713HM을 보면 이미 이 기술로 27인치 QHD패널도 양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 Display LM290WW1-SSA1 Panel Data Sheet 중 일부 (23Page)

 

소비전력을 줄이는 대신에 발생하는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응답속도 입니다.

 

액정분자는 셀에 걸리는 전압이 강하면 강할수록 빠르게 움직이며 응답속도를 줄여주는데, 저전력 기술에 의하여 셀에 걸리는 전압이 줄어들다 보니 위에 보이는 대로 패널 자체의 응답속도는 늘어나 버렸습니다.

 

위 도표 중 Response Time 부분을 보면 평균 14ms, 최대 28ms로 나와 있습니다. 기존 True 8Bit 방식의 S-IPS H-IPS 패널들이 평균 6ms, 최대 12~14ms가 일반적이었음을 생각할 때 응답속도가 약 2배정도 느려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버드라이브(Over Drive) 기술 입니다. 셀이 구동할 때 걸리는 전압을 순간적으로 높여액정분자에 가속을 주어 응답속도를 끌어 올리는 기술 이지요.

 

LG Display는 아마도 처음 설계할 때부터 이 오버드라이브 기술을 염두하여 두고 설계를 하였을 것 입니다. 그 때문에 결과적으로 AlphaScan AOC 2963 IPS는 기존의 S-IPS H-IPS보다 빠른 5ms의 응답속도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다시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원 및 기술설명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고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2. 포장, 내용물 및 외관


   AlphaScan AOC 2963 IPS Cinema Screen 박스모습

 

박스는 역시나 생각대로 컸습니다.

 

울트라 와이드에 29인치라서 가로길이는 길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세로길이도 길어서 의외였습니다.


   11.3인치 노트북과 크기비교

 

크기의 비교를 위하여 필자의 귀염둥이 Acer 1410을 앞에다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Acer 1410 11.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북 입니다. 박스만 있을때는 얼마나 큰지 감이 잘 안왔습니다만, 노트북을 앞에두니 박스의 크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하단부에 적혀있는 제품의 특성들

 

박스 하단부에는 2963의 특색들을 알기 쉽도록 그림과 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대로라면 멀티 윈도우를 지원하고, 21:9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2560*1080 WFHD 해상도PBP PIP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HDMI, Display Port, MHL을 지원하며 LED방식의 IPS패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조립방법 (1~3) 틸트(4) 베사홀사용법(5)


   제품 연결방법


   박스 개봉방법 및 조립법

 

박스는 상단으로 개봉하게 되어 있는데,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 날개에 그려진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설명은 조립방법 및 PC와 연결 방법, 벽걸이를 위한 VESA 홀 사용법까지 3파크로 나누어 그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박스를 뜯을 때 제품부터 꺼내기 보다는 날개에 적혀있는 그림을 한번정도는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내부포장 상태 및 구성물

 

박스를 열어보면 스티로폼 안에 각종 구성물이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우선 받침대가 보이고, 아답타 및 전원케이블, D-SUB 아날로그 케이블, DVI케이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그 외에는 설명서 및 드라이버 각종 유틸리티가 들어 있는 DVD가 있으며,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도 제공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보통 다른 모니터 제조사에서는 별매로 제공이 되는 Display Port 케이블 역시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겁니다. MHL 케이블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택배로 보내주니 디스플레이와 연결하는 모든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요즘처럼 다양한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난립하는 상태에서 기분 좋게 모니터를 구입했는데, 정작 자신이 연결하고자 하는 케이블이 없어서 다시 인터넷을 뒤져서 주문을 하고, 케이블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모니터 박스만 쳐다봐야 했던 경험을 해봤던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다양한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입장에서는 얼마나 세심한 배려인지를 잘 아실 것 입니다. 타사의 경우 제품원가 절감을 위하여 각종 케이블을 빼고 있는 추세임에도 말이죠. ^^


   제품 안내페이지에서 발췌한 2963 및 타사 케이블 지원표

 

알파스캔도 이러한 자사의 장점을 잘 아는지 위처럼 상품설명 안에서 다양한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철재질의 결합부를 가지고 있는 받침대의 모습

 

위에 구성품 부분에 받침대 바닥을 보시면 바닥이 철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무게를 견디고 모니터가 틸트될 때 그 무게를 버티며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것이 받침대의 역할임을 생각해 철 재질을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려는 것이죠.

 

그리고, 위의 받침대 사진을 보면 결합부위 역시 철재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움 점 이라면 튼튼한건 좋지만 좀 투박해 보인다는게 단점일 수 있겠네요.


   모니터 본체의 받침대 연결부위

 

모니터 본체의 받침대 연결부위 역시 금속을 사용해서 튼튼하게 결합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것과 달리 안보이는 곳에서 금속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받침대 결합후 정면모습


   중앙 하단의 AOC 마크

 

스탠드를 결합한 뒤 정면을 찍어보았습니다.

 

패널은 제가 예전에 리뷰 하였던 AOC 2757에 들어간 패널과 같은 Narrow 베젤입니다. 한마디로 베젤이 패널을 뒤덮는 방식이 아닌 패널자체가 베젤 역할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화면이 더욱 커보이며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패널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슨 필름같은 것이 씌워져 있는 모습인데, 이는 Narrow 베젤의 역할을 해주면서 동시에 논글레어 역할을 해주는 3H 코팅필름 입니다. 간혹 이 필름을 벗기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로 벗기시면 안됩니다.

 

하단부에는 검은색 금속 재질의 베젤이 있으며, 그 중앙에는 AOC 마크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옆에는 AOC 2757때 유저들에게 원망을 많이 들었던 알파스캔 로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알파스캔이 AOC의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면서 꾸준히 달아왔던 알파스캔로고..

과연 없어진 것일까요?


   우측 하단 스티커 아래 숨어있던 알파스캔 로고

 

그럴리가 없겠죠. 우측 하단에 붙어있던 제품의 특징을 알려주는 스티커를 제거하니 그 뒤에 알파스캔의 로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의 접착력이 너무 강했던 것일까요? 알파스캔의 S자가 같이 떨어져 나와 알파스캔이 그만 알파캔이 되어버렸네요. ^^


   S자 마크를 원래 자리에..

 

스티커에 붙어 나온 S자 마크를 떼어서 모니터에 붙이니 다행히도 잘 붙었습니다.

 

저야 크게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간혹 다른 소비자 분들은 작은 것 에서도 실망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소비자를 생각해서 모든 케이블을 제공하는 세심함을 보이는 알파스캔이니 스티커 끈끈이의 강도를 좀 약하게 한다던가, 아니면 알파스캔 로고의 접착력을 높이던가, 스티커를 아무것도 없는 우하단으로 옮기는등 앞으로 위와 같은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만 더 품질관리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옆에서 바라본 모습 및 틸트 각도

 

옆에서 본 모습은 튼실한 받침대와 삼각형을 이룬 제품의 모습입니다. 다소 무뚝뚝하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 이지만, 튼튼해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AD Board를 받침 부분에 위치시켜서 모니터 본체와 분리를 시켰으며, 모니터의 두께를 얇게 만들고 있습니다. 받침대 부분 상단에는 스피커가 위치하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제원상의 틸트 각도는 위로 20, 아래로 5도의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아래로도 약 20도의 각도까지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그럴경우 하단 받침대가 시야를 가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이 되는듯 합니다. 때문에 제원표 에서도 하단 5도라고 표시를 해 놓은듯 합니다. 그 정도 각도가 받침대의 시야방해 없이 즐길 수 있는 각도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뒷면 모습


   로고 커버안에 숨겨져 있는 VESA Mount

 

뒤에서 바라본 2963 AOC 로고 외에는 특별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AOC로고 부분을 열면 그 안에는 벽걸이나 다용도 스탠드를 장착할 때 사용되는 베사 마운트가 들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디자인은 오픈 된 공간에서 모니터를 사용 할 경우 보기 싫은 베사홀을 가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각도를 조절하는 힌지가 목 부분에 있는 2963을 생각할 때 다른 제품들처럼 모니터 본체에 직접 마운트 되는 베사홀 방식보다 각도 조절에 좀 더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3. 입력단자 및 DP Out 단자의 이해


   받침 측면에 위치한 입력단자들

 

AD Board가 받침대로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답게 각종 입력단자들 역시 화면본체가 아닌 받침대쪽으로 연결됩니다. 2963은 화면을 정면에서 보았을 때 우측과 하단 두곳으로 입력단자를 배분해 놨습니다.

 

그 중 우측면으로 입력되는 단자는 D-SUB 아날로그 및 Display Port 입력, 그리고 DVI 입력 입니다. 요즘 일부 제품들이 D-SUB 아날로그 입력단자를 점점 배제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아날로그 입력 단자까지 가지고 있어서 제품의 활용도에 좀 더 유리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나올 PBP PIP활용 부분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부에 위치한 단자들

 

하단부에 연결되는 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요즘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HDMI 포트와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인 Display Port OUT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D-SUB DVI등으로 영상을 입력받을 때 내장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한 오디오 인 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HDMI Display Port등으로 받은 오디오를 외부장치와 연결 시키기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에 전원을 넣는 아답터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인 DP OUT단자는 DP IN으로 들어온 신호를 그대로 바이패스 해주는 방식입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을 OUT화 시켜주면 PBP PIP상태의 화면이 OUT이 되므로 꿈의 기능이라 불릴텐데 다소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러한 기능은 수십만원대의 컨버터나 가지는 기능이니 모니터로 들어올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이 DP OUT은 무었 때문에 이 모니터에 들어온 것 일까요? 단순하게 화면의 복제를 쉽게 해주기 위한 것 일까요?


   Display Port 활용의 예 (2963 설명에서 발췌)

 

DP OUT을 이용한 활용의 예는 2963의 제품 설명에도 나와 있습니다. DP OUT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단자를 이용한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도 손쉽게 다중 화면을 구성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가능한 것은 Display Port의 다중 스트림 기술 때문입니다.


   Display Port를 이용한 다중 스트림 활용 (출처 - Vesa.org)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1.2버전의 디스플레이포트는 기존 DVI(최대 4.95Gbps)3배 이상인 최대 17.28Gbps의 대역폭을 가집니다. 또한 마이크로패킷(Micro-Packet) 아키텍처로 다중 스트림을 지원하며, 커넥터 하나의 연결2560*1080 해상도는 3까지, 1920*1080해상도는 4개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 입니다.

 

쉽게말해 하나의 알파스캔 AOC 2963에 들어있는 DP OUT단자를 이용하면, VGA에 있는 DP Port 하나로 DP Hub 없이도 3대이상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VGA에서 중복되지 않는 다른 포트들(HDMI DVI, D-SUB)까지 활용하면 그 이상의 다중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는 단순하게 DP Port를 사용해서 트리니티 화면을 구성하려는 사용자 뿐 아니라, 한대의 PC로 넓은 화면 영역을 필요로 하는 여러 유저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 입니다.

 

, 증권분석을 위해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해야 한다고 할 때, 4개의 비디오 아웃 단자를 위하여 굳이 비싼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쓸 필요없이 저렴한 중저가의 Display Port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를 써도 된다  뜻 입니다.

 

알파스캔 AOC 2963엔 비록 DP OUT 단자 하나만 추가 되었을 뿐 이지만, 그 하나로 인하여 어떤 방식으로 활용 하느냐에 따라서 DP OUT단자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진일보 된 OSD


   제품 측면에 위치한 OSD 버튼 및 상태 LED

 

모니터의 측면에는 모니터의 각종 상태를 조정하는데 사용되는 OSD버튼과 상태 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상태 LED는 절전모드 상태일때는 주황으로, 제품 활성화 상태일때는 파란색으로 상태를 알려주며, 많이 밝지 않고, 측면에 달려 있어서 어두운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시선에 영향을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부 모니터 제품들은 정면에 고휘도 LED를 달아서 모양은 멋있지만, 시선에 거슬리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화면을 보고 작업을 하며, 작은것에도 영향을 쉽게 받는 전문 디자이너들은 그 때문에 상태 LED를 테이프로 가리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에 후드를 씌우는 것도 비슷한 이유 입니다. 모니터에 비춰지는 잡광도 디자이너의 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영향을 덜 주게 하기위한 조취들인 것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OSD버튼들에 아무런 표시도 안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상태 LED위에 있는 버튼의 경우 전원 버튼 일 것 이라는 생각을 쉽게 하겠지만 다른 버튼들의 경우엔 어떤 의미의 버튼인지 쉽게 알 수가 없겠죠?


   OSD 메뉴 활성화 상태

 

이러한 궁굼증은 버튼중 하나를 눌러보자 쉽게 해소가 되었습니다. 각 버튼들의 위치에 맞게 버튼들의 역할이 OSD 아이콘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위에 아이콘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시겠지만, 맨 위 버튼은 전원을, 그 아래 버튼은 OSD 메뉴를, 그 다음은 소리를 조절할 때 사용 됩니다. 또한 그 아래는 화면 비율을 선택 하는데 사용되며, 맨 마지막은 입력 신호 및 PBP PIP를 선택할 때 사용 됩니다.


   서브 OSD 메뉴 화면

 

또한 하나의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각 버튼들의 역할이 바뀌고, 그렇게 바뀐 버튼의 역할 역시 새로운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 초보자도 쉽게 OSD메뉴를 만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알파스캔 및 AOC의 여러 모니터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OSD메뉴에서 대기업에게 뒤지며, 좀 직관적인 OSD 디자인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알파스캔 AOC 2963은 그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새로운 OSD 디자인을 보여 준 것 입니다.

 

 

5. 화면 육안검사


   모니터 데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각종 테스트

 

모니터를 세팅하고 난 뒤 먼저 모니터포유의 Screen Tes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한 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불량화소 및 패널의 균일도를 검사하기 위하여 Full Screen Color검사를 실시 하였는데, 불량화소는 발견하지 못하였고 우상단에서 녹색에서만 나오는 1개의 다크도트를 발견하였을 뿐 입니다. 픽셀이 워낙 작고, 녹색에서만 나타나는 다크도크라 평상시 사용엔 눈에 띄지도 않아서 신경은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 패널의 균일도를 검사하기 위한 Full Screen Gray Color 검사를 해보았는데, 이는 밝기만 계측하는 일반적인 켈리브레이션 센서로는 좌녹우적 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리포트를 못해주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좌녹우적과 같은 현상을 보기 위해서는 약 70% 이하의 그레이컬러를 눈으로 보거나, 중앙이 아닌 측거점별 화이트발란스 계측이 가능한 전문가형 켈리브레이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비록 눈으로 판단하는 거지만, 테스트 결과 결과 미약하게 나마 좌녹우황 현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패널이 워낙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극히 미미하였으며, 우측이 적색이 아닌 미약한 황색으로 나타났으며, 좌측은 아주 미약한 녹색이었습니다. 70%~30% 그레이에서 눈에 띄었으며, 웃긴건 시야각에 따라서 보였다 안보였다 했다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패널 워낙 넓다보니 생기는 시야각의 편차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패널 이상이 아닌 것이죠. ^^

 

그외에 Gray Scale 검사와 각종 채도 검사를 해 보았는데, 별다른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고, IPS패널에 이미 익숙해져 있는 필자의 눈에는 다른 패널과 큰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레이 스케일도 상위 90~100% 영역도, 하위 1~10% 영역도 모두 준수하게 구분이 가능하였습니다.


   컬러 그라데이션 테스트

 

컬러 그라데이션 테스트에서도 True 8Bit Color를 가진 패널답게 계단현상 없이 아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줘 특히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6Bit + A-FRC방식의 가상 8Bit 패널도 그라데이션에서 특별한 계단현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눈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약간의 이질감을 보이기 마련인데, 그러한 모습 없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빛샘 체크

 

빛샘을 체크하기 위하여 불을 끄고 촬영을 하였는데, 아주 미세한 빛샘이 관측 되었을뿐 보시다시피 어디가 패널이고 어디가 베젤인지 구분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미세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대각선에서의 빛 샘

 

대각선에서의 빛샘은 IPS의 특성상 불가피 한 것 입니다. IPS에 사용된 액정의 분자구조와 편광필름의 구조상 대각선에서 빛샘이 더욱 더 잘 관측되기 때문 입니다.

 

알파스캔 AOC 2963역시 대각선에서는 빛샘이 관측되었으며, 다만, E-IPS패널과 같은 퍼플계열의 노이즈가 아닌 S-IPS H-IPS에서 보이는 화이트 노이즈가 관측되어 사용된 패널이 절대 저가형 패널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각선이 아닌 상하좌우에서는 대각선과 같은 심한 빛샘은 보이지 않습니다.

 

 

6. 응답속도

 

맨 위 사전설명 부분에서 설명 드렸듯이 이 제품에 사용된 패널인 LM290WW-SSA1은 원래 응답속도 14ms의 패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알파스캔 AOC 2963 IPS Cinema Screen은 그러한 패널의 응답속도를 자체적인 오버드라이브 기술로 5ms까지 끌어올린 제품 입니다.


   OSD 메뉴의 응답속도 설정

 

응답속도는 OSD내에서 끄기, 약하게, 보통, 강하게로 총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각 단계별 동작모습은 다음의 화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 응답속도 설정에 따른 차이

 

동영상으로 잘 구분이 안되실 분들을 위하여 별도로 스틸샷도 마련 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은 Canon EOS 1000D를 사용하였으며, ISO 800에서 조리개 F5.6, 셔터스피드 1/200초로 촬영하였습니다.


   응답속도 설정에 따른 잔상 스틸샷

 

꺼짐의 경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4끌림 정도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바로뒤에 1끌림은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2번째 끌림은 약하게, 마지막 3번째 끌림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약하게의 경우는 3끌림까지 나타났으며, 두번째의 끌림이 꺼짐보다 많이 연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도 3끌림 이었으나, 두번째와 세번째 끌림이 약하게보다 더욱 연해져 있어서 실제로는 약하게보다 반끌림정도 적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강하게인데, 강하게로 놓을 경우엔 오히려 끌림이 더 밝아져서 눈에 띄이는 역잔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미세하게 보이지만 실제 눈으로 볼 경우엔 그 정도가 더 심하여 강하게로 놓고 쓰기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7. 활용성

 

파노라마 모니터를 선택하는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나의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또다른 분들은 이렇게 질문을 할 것 입니다.

 

2560*1080 해상도의 29인치 모니터 한대 보다는 1920*1080 해상도를 가진 23인치 모니터 두대가 더 나은게 아니냐고 말이죠. 작업 영역도 23인치 두대가 3840*1080이라 더 넓으며, 금전적으로도 50만원대 중후반인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보단 20만원대 초반이나 10만원대 후반에 포지션 되어있는 23인치 IPS 두대가 더욱 저렴하니까요.

 

하지만..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가 더 저렴합니다.

 

왜냐구요? 23인치 모니터는 6Bit + A-FRC 방식의 가상 8Bit 모니터 이기 떄문이지요. True 8Bit 24인치 모니터 가격을 보시면 절대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들이 비싼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파노라마 모니터의 강점은 또 있습니다.


   파노라마 모니터 사용의 예 (2963 상품설명 발췌)

 

위 그림은 알파스캔 AOC 2963의 상품 설명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점을 아주 잘 설명 해주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읽어오신 내용 중 잘 생각해 보시면, 사람의 눈은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 하기 때문에(착시를 쉽게 당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작은 것들도 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모니터의 상태 LED를 테이프 등으로 막거나 잡광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니터에 후드를 씌워준다는 내용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문에 NEC EIZO와 같은 전문가용 모니터 전문업체들의 경우엔 하다못해 보통 모니터 하단 중앙부에 두는 로고를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으로 빼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이 그렇게 간사한데, 듀얼모니터의 베젤이라고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그뿐이 아닙니다. 같은회사의 같은 모델 모니터라고 할지라도 패널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밝기나 색감이 미묘하게 다 다릅니다. 켈리브레이터가 있어서 켈리를 잡아준다고 하더라도 미세하게 오차가 발생하죠. 하나의 모니터에서도 모니터 좌우의 색감차가 발생하고, 그걸 잡기 위해서 전문가급 모니터들은 명암비를 희생하며 균일도를 잡아서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는 켈리브레이터는 최소 30만원 이상의 고가를 형성하기도 하죠. 그나마도 디스플레이 프로파일의 구조상 밝기까지 맞춰주지는 못합니다.


   파노라마 모니터를 활용한 포토샵

 

필자의 경우에도 알파스캔 AOC 2963이 들어온 뒤 기존과 포토샵 작업을 하는데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본이나 대상으로 하는 샘플을 띄워놓고 비교하면서 작업이 가능해진 것이죠. 전에쓰던 2757에서도 가능했던 작업이지만, 그때는 두개의 화면을 같은 비율로 띄워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 참.. 포토샵과 같은 사진보정 프로그램의 배경이 회색이 이유 혹시 아시나요? 배경배경 회색일 때 사진이 가장 노멀하게 보이기 떄문입니다. 포토샵과 같은 사진프로그램 마저도 사람의 눈이 최대한 착시를 덜 일으키도록 해주고 있는 것이죠.

 

그 외에도 Display Port OUT 단자를 이용한 트리플 모니터의 구성도 가능합니다. 이는 위에서 한번 설명을 한 내용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역시 DP OUT 단자를 가지고 있는 알파스캔 AOC 2963만이 가능한 것 입니다.


   넓은 작업환경

 

그 외에도 Screen+ 프로그램넓은 화면영역을 이용한 화면분할 기능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엔 그때그때 창의 크기를 조절해 쓰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이 Screen+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일일이 창 크기를 손보기 불편한 문들이나 주식 HTS를 쓰시는 분들은 Screen+를 이용 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PBP를 지용한 다중연결

 

제품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PBPPIP제품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IPTV가 많이 보급되어 있는 상황에선 HDMI를 이용하여 셋탑박스와 연결하여 한쪽에서는 PC로 작업을, 다른 한쪽에서는 TV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타 회사의 제품들과 알파스캔 AOC 2963의 차이점이 또 하나 발생 합니다. 바로 알파스캔 AOC 2963메인소스로 D-SUB단자를 이용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다른 중소기업 제품 중에는 D-SUB단자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는 무결점 정책이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알파스캔과 견줄만한 회사는 대기업인데, 대기업에서 나오는 파노라마 모니터 중 한곳은 아예 PBP PIP기능이 없고, 다른 한곳은 PBP PIP시 메인소스로 Display Port의 신호만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엔 PBP PIP테스트를 위하여 노트북을 연결하였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4년된 Acer 1410 모델로서 외부출력은 D-SUB HDMI만 가능 합니다. 또한 데스크탑으로는 Gigabyte GTX560 모델을 사용 하였는데, 이 제품은 2개의 DVI 1개의 Mini HDMI 출력만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결국 Display Port를 쓸 수 있는 소스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비단 필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직도 D-SUB의 아날로그 인터페이스를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노트북 유저들에게 더욱 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인소스로 DP단자를 쓰도록 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HDMI DVI처럼 상호 변환이 손쉬운 것도 아니고 DP to HDMI DP to DVI는 쉬운 반면 반대로 DVI to DP HDMI to DP를 해주기 위해선 별도의 업스캔 컨버터가 필요한데도 말입니다.

 

알파스캔도 AOC측에 건의를 하여 이 모델 혹은 차기 모델에선 PBP PIP HDMI DVI도 메인 소스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어쨌든 PBP시엔 찌그러짐 떄문에, PIP시엔 작은 크기 때문에 보통 보조 입력으로는 미디어를 틀어놓는 것이 다반사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D-SUB가 비록 오래된 인터페이스이고, 왜곡과 간섭으로 인하여 정확한 색상을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인터페이스 이지만, 보조입력으로는 쓰기에는 별 무리가 없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하여 필자도 Acer1410 D-SUB로 연결을 하여 PBP PIP를 테스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PBP를 설정하게되면 화면이 세로로 길쭉하게 찌그러집니다. 2560을 반으로 나누면 1280이 나오고, 그렇게 되면 해상도가 1280*1080이 되니 와이드 해상도로 맞춰놓은 화면은 찌그러질 수 밖에 없지요.


   해상도를 1280*1024로 변경

 

그때 해상도를 1280*1024로 바꿔주면 약간의 번짐은 있지만 가독성이 상당히 좋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PBP상태에서 해상도를 1280*1024로 변경

 

특히나 Windows 7 이상을 쓸 경우 기본 폰트가 클리어타입 이기 때문에 가독성은 더욱 좋아집니다. 인터넷 창을 띄우고 웹서핑이 무난히 가능할 정도 입니다.


   PIP 상태에서의 보조화면

 

PIP상태에서 보조화면은 와이드 해상도로 설정됩니다. 가장 적당한 크기는 1360*768 정도로 보여집니다. 위 화면은 PIP모드에서 가장 큰 화면으로 설정 해놓은 것으로 글씨는 자세히 보면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PIP상태에서 OSD조정메뉴

 

PIP상태에서 OSD메뉴를 띄우면 PIP의 크기와 위치, 입력소스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PIP오디오와 메인 오디오중 하나를 선택도 가능합니다.


   PIP전용 메뉴

 

또한 입력소스 OSD버튼으로 손쉽게 PIP PBP를 전환 하거나 PIP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입력 소스간에 메인소스와 서브소스를 서로 스왑도 할 수 있습니다.


   PIP 화면 크기 비교

 

PIP상태에서 화면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작은화면은 위에 실제로 PIP화면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중간크기는 빨간박스, 큰화면은 파란박스의 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PIP시 화면위치

 

위 그림은 PIP시 조절 가능한 5개의 화면위치를 합성한 것 입니다. PIP시 화면위치는 중앙, 우하단, 우상단, 좌상단, 좌하단등 총 5개의 위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노라마 모니터는 2.35:1 비율의 영화를 볼 때 유리합니다. 21:9 2.33:1의 비율이 나오며, 이 비율은 최근 많이 나오는 Blue-Ray 소스가 지원하는 비율 입니다


   2.35:1 의 비율을 지원하는 비디오 소스


   16:9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서 2.35:1 비율의 소스 재생모습

 

이러한 블루레이 소스의 비디오를 기존의 16:9 와이드에서 볼 경우엔 위아래로 블랙바가 나오게 됩니다.


   2.35:1 비율의 소스를 거의 완벽하게 커버

 

하지만 파노라마 모니터는 이러한 2.35:1의 블루레이 소스를 거의 완벽하게 지원 합니다. 다만 아직 대부분의 미디어 소스들이 16:9의 소스와 2.35:1의 소스가 혼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16:9의 소스를 플레이 시킨 화면

 

파노라마 모니터에서 16:9의 소스를 볼 경우엔 반대로 좌우로 블랙바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16:9 비율의 소스를 꽉찬화면 기능으로 늘린상태

 

물론 플레이어의 꽉찬화면 기능을 사용하면 블랙바 없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지만, 그 경우엔 과거에 4:3 화면을 16:9의 화면을로 볼때처럼 어느정도의 찌그러짐은 감수 해야 합니다.


   테라를 전체화면으로 즐기는 모습


△ 오래된 게임인 레지던트 이블 5 21:9 파노라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파노라마 모니터를 사용하게되면 게임도 보다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좌우가 넓어서 시야가 넓어지며, 더욱 많은 풍경을 화면에 담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256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들

 

최근의 온라인 게임들 뿐 아니라, 꽤 오래된 게임중 하나인 레지던트이블5 및 문명5 등이 이 파노라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노라마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풀 화면에 놓고 게임을 하고 있으면 마치 극장화면으로 게임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극장 맨 앞 좌석에 앉아서 목을 돌려가며 스크린 여기저기를 보듯이 넓은 화면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목과 눈을 움직여가며 좌우를 봐야 하기 때문이지요. ^^


   창모드로 게임을 즐기는경우

 

때문에 가끔은 색다른 느낌에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위처럼 창모드를 활용해서 게임을 즐기곤 합니다. 이러한 창모드를 쓸 경우에도 파노라마 모니터는 그 빛을 발휘합니다. 넓은 화면 덕택에 창모드로 게임을 띄워놓고도 다른 한쪽에는 작업창을 띄워놓을 수 있기 떄문이지요.

 

이처럼 알파스캔 AOC 2963의 쓰임새는 무궁무진 합니다. 아직은 생소한 사이즈이지만 분명 듀얼 모니터에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DP OUT과 같은 2963만의 특징도 있습니다. 또한 파노라마 사이즈로 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참 매력적인 모니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8. 화면 충실도

 

파노라마 모니터가 가지는 주 포지션 중 하나에는 전문 그래픽 작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파노라마 모니터의 패널이 True 8Bit를 지원하기 때문 이기도 하며, 듀얼 모니터가 필요없는 작업영역과 해상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 포지션중 하나에 전문 그래픽 작업이 들어가 있다면, 모니터의 충실도가 해당 작업을 소화할 정도로 따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미 보급형 모니터부터 충실도에선 앞서갔던 알파스캔의 AOC라인이니 이번 모니터도 필자가 테스트하는 충실도 체크에서 무난한 점수를 받으리라 기대하며 본 충실도 테스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켈리브레이터를 사용하여 계측

 

충실도 테스트는 데이터컬러의 켈리브레이터인 스파이더3 엘리트 4.0.2 버전이 사용되었으며, 본 측정치는 필자의 모니터 1대에만 계측을 한것으로 패널에 의한 편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적인 자료로 사용하지 마시고 참고용 자료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계측치 역시 센서에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장 초기화 감마1 계측치

 

공장 초기화 상태에서 기본감마인 감마1을 계측한 결과 입니다. 흑색 휘도는 0.39IPS 패널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감마는 2.35로 표준인 2.2보다 다소 높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델타E는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화이트 발란스가 다소 어긋나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측의 감마커브를 보시면 각 채널이 딱 붙어다니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감마 커브가 채널별로 따로 노는 약간 아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공장초기화 감마2 계측치

 

예전에 2757때도 감마1보다 감마2가 훨씬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알파스캔 AOC 2963감마2의 모습이 훨씬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개멋은 CIE1931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그린 영역에서 약간 넘어간 모습을 보이지만, 이는 센서에 의한 오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색점에 대한 델타E가 다소 상승한 모습이지만 1이내에 들어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이며, 화이트 발란스역시 목표치와 0.01, 0.04의 오차만 보여주고 있고, 감마역시 0.03의 차이교정없이 그대로 써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측의 감마커브 역시 각 채널이 여전히 붙어다니며, 감마역시 하단부에서 약간 벌어졌을 뿐 전체적으로 얇은 선형을 보여줘 우수하게 나타납니다.


   공장초기화 감마3 계측치

 

감마3은 보다 컨트라스트(명암비)가 높아 선명한 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표준과는 많이 어긋나는 2.64의 감마커브를 보여주기 떄문에 표준화면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감마3보다는 감마2를 사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따뜻한색과 sRGB는 동일한 색 프로파일을 사용하고 있다.

 

알파스캔 AOC 2963 sRGB와 동일한 따뜻한색이 기본색상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공장 초기화시 따뜻한색이 기본으로 설정이 됩니다. 그외에 기본색과 차가운색을 설정 할 수 있으며, 기본색은 R36, G39, B51로 이름은 기본색이지만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드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표준인 6500K보다 차가운 7300K정도의 색온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본색을 이처럼 잡아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또한, 차가운색은 R28, G33, B51의 설정값으로 상당히 블루계열이 강한 설정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전에 보여줬던 감마2의 계측치도 상당히 우수한 상태라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지만, 보다 완벽한 화이트 발란스와 OSD의 충실도를 알아보고자 계측치를 토대로 OSD를 조정하여 보았습니다.


   최종 설정 완료후 계측치

 

워낙 감마2의 설정이 충실해서 특별하게 손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R42, G44, B51의 설정값으로 커브상 다른채널보다 약간 약하게 나온 그린만 2를 높여 주었을 뿐 입니다.

 

그 결과 화이트발란스가 목표와 각각 0.01의 오차로 상당히 우수하게 나왔고, 델타E역시 0.2로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하단부에서 벌어지는 감마로 인하여 감마가 2.14목표치보다 0.06 낮게 나왔지만 그정도면 상당히 준수한 편 이며, 켈리로 인하여 2.2로 완벽하게 교정이 된 모습 입니다.

 

이정도의 계측치면 거의 준 전문가용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펙토리 켈리브레이션을 해서 나오는 Dell준 전문가급 모니터보다 훌륭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OSD의 충실도 역시 상당히 만족스런 모습 입니다.

 

 

9. 무결점 정책에 대해서..

 

알파스캔은 중소기업 임에도 예전부터 무결점 정책을 고수 하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AOC의 제품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결점 정책으로 공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결점 제품만 받을 경우 수입단가 상승이 불가피 할텐데도 말이죠.

 

하지만 알파스캔도 이번에 AOC 2963 IPS Cinema Screen을 출시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2963을 프리미엄과 고급, 표준으로 3등급으로 나눠서 출시 하였기 떄문이죠.


   Alphascan AOC 2963 IPS 상품설명중에 나와있는 무결점정책 안내문

 

제품 설명에 나와있는 무결점 정책 안내문 입니다.

 

브라이트 도트와 다크도트를 나눠서 진행하며, 프리미엄은 0/3 정책(브라이트 도트는 0개를 다크도트는 3개를 기준으로 삼으며, 초과시 A/S대상), 고급은 1/3, 표준은 1/5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 알파스캔은 0/3를 기본 정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브라이트도트(명점) 1개만 있어도 눈에 바로 띄지만, 다크도트(암점)는 흩어져 있을경우 요즘처럼 픽셀피치가 작은 상태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지요. 필자 역시 한 개의 암점이 있는 2963을 사용 중이지만 암점이 있었는지도 잊고 지내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파스캔이 기존에 하지않던 불량 화소에 대한 구분을 갑자기 왜 2963에 와서 하기 시작한 것 일까요?

 

그것은 패널의 해상도가 높아졌기 때문 입니다.

 

2560*1080 해상도인 WFHD 모니터는 1920*1080 해상도인 FHD 모니터보다 69만 화소나 높습니다. 이는 패널을 생산 할 적에 무결점이 생산될 수율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패널을 생산 할 적에는 불량화소 외에도 모아래나 펄, 균일도등 패널의 등급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이 되며, 그러한 다양한 요소들 때문에 최종 합격점을 받는 A급 패널의 양은 더욱 적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낮은 수율로 인하여 A급 패널의 양이 적어지니, 결국 패널 제조사는 고해상도 패널에 대하여 A급을 구분하는 기준을 낮춰서 잡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1/3 등급 입니다. WFHD보다 더욱 고해상도인 QHD UHD해상도의 경우엔 2/5 까지도 잡기도 합니다.

 

알파스캔도 AOC와 협상을 할 적에 기존 FHD 해상도에 적용하는 0/3 등급의 무결점 패널만 받기를 원했을 겁니다. 여태까지의 알파스캔이 0/3 정책을 고수 해 왔으니까요.

 

하지만 아마도 AOC측에서 2963 0/3 제품만 빼가는 것을 반대했을 겁니다. 가뜩이나 기존의 FHD해상도 제품들도 알파스캔이 0/3 제품만 빼가서 다른 지역에는 결점 제품의 유통비율이 높아져 다른지역 딜러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었을텐데, 1/3 정책으로 나오는 제품 중에서 골라서 또 0/3만 빼가겠다고 하니 좋아할리 없지요.

 

때문에 AOC 0/3 제품만 빼가는 것을 불가 하다고 하였거나, 아니면 0/3 제품에 대해서 말도 안되게 높은 가격을 불렀을 것 이라는게 필자의 추측입니다. (필자가 과거에 패널 유통하는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

 

결국 알파스캔은 여태까지 고수해왔던 자신들의 무결점 정책을 WFHD해상도인 파노라마 모니터에서는 다른 제조 유통사와 동일한 조건으로 고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러면서도 1/3 제품이나 1/5 제품에 무결점 이라는 표시를 한 것은 타 회사에서도 해당제품을 무결점으로 유통하고 있기 때문이죠.


   2963 상품 설명에 나와있는 타 회사와의 무결점 정책 비교

 

위에 나온 A사는 LG전자이며, B사는 Dell, C사는 위텍입니다. 조금만 눈여겨 보면 알 수 있는 것이죠. 필자 역시 이번 알파스캔 AOC 2963 IPS의 사용기를 준비하며, 해당 제품의 다나와 게시판을 모니터링 해왔고, 여러분들이 무결점 정책에 대하여 뭐라 하는 것을 보고 각 제조사들의 WFHD 모니터의 무결점 정책을 알아본바 있습니다.

 

제조사

브라이트도트

다크도트

알파스캔

1/2/2

4/4/6

LG전자

2

4

Dell

A Zone 1 / B Zone 2

5

위텍

5

결점으로 인정안함

△ 필자가 조사해본 제조사별 불량화소 A/S 기준

 

조사해본 바는 위와 같습니다.

 

Dell에서 이야기하는 A Zone B Zone화면을 9등분하며 정 가운데가 A Zone이며 그 외 지역이 B Zone 입니다. 즉 가운데는 1개만 있어도 불량화소 규정에 의한 A/S를 실시하며, 외곽은 2개부터 라는 뜻 입니다.

 

LG전자는 1/3 정책이며, 위텍은 무결점 정책 자체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가지 기억을 해야 할 것은 현재 WFHD 해상도의 파노라마 모니터를 판매하는 회사들 중 0/3의 완벽한 무결점을 고수하는 곳은 알파스캔의 프리미엄 제품 뿐 이라는 것 입니다.

 

, 위의 기준을 적용 하였을 때 알파스캔이 내세우는 1/5의 표준형 무결점도 일종의 무결점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알파스캔이 해왔던 것이 아니기에 사용자들에게 반발을 사며, 한번 나갔다 왔던 제품을 재포장 하여 판매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지요.


   다나와 2963 게시판에 올려진 제피아스님의 질문과 알파스캔의 답변

 

하지만,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다나와 2963 프리미엄 모델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제피아스님의 질문과 알파스캔의 답변을 보면 패널은 LCM(패널 완제품)을 납품받는 상태에서 이미 0/3, 1/4로 구분 지어지며, 해당 Lot로 생산된 제품은 생산부터 따로 분류하여 유통 한다는 답변이 있습니다. 특히나 프리미엄급은 Must Have(절대적 기준)으로 분류하여 유통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나와 2963 게시판에 올려진 또 다른 질문과 답변

 

또한, 동일게시판에 올려진 가르시안님의 질문과 답변을 보면 재포장하여 유통시키지 않는다는 답변도 달려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쯤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것이, 알파스캔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는 부분에 해당한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알파스캔이 게시판에서는 안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하지만, 알파스캔이 십수년간 이뤄온 명성을 생각 하였을 때, 과연 몇만원 더 벌려고 고객의 신뢰를 잃는 일을 벌일까? 재포를 아무리 깨끗하게 하더라도 꼼꼼한 사용자들에게는 언젠가 들킬텐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믿음 이지만, 필자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알파스캔 이라면 절대로 그러한 일을 벌일 곳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아마도 반품된 모니터는 잘 모아 놨다가 AOC쪽으로 반품 하던지, 아니면 아이가 넘어뜨려 깨트린 고객들의 모니터를 교환 해 주는데 쓰겠죠. :-p

 

 

10. 총평 및 정리

 

필자는 리뷰를 쓸 적에 편집을 쉽게 하기 위하여 초안을 Word로 작성을 합니다. 예전에 포토샵으로 하다가 중간중간에 오타난서 수정하느라 X뺑이 친 이후로 말이죠.

 

그런데 리뷰를 하면 할수록 그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알파스캔 AOC 2963 IPS Cinema Screen.. (이름 좀 짧게 지읍시다!!) 새로운 규격의 모니터에 새로운 패널, 새로운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 지라 새로 설명을 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뿐입니까? 가지고 있는 기능은 왜 그리 많습니까? ㅠㅠ

 

게다가 욕심도 많아서 이부분은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필자의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를 못하니.. 결국 리뷰가 A4기준으로 70장 분량이 넘어 버렸습니다. 읽는 분들도 너무 길어서 짜증 나시겠지만, 글쓴이의 정성을 생각해서 좋게 넘어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플 하나 달아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

 

이번에 리뷰한 알파스캔 AOC 2963 IPS Cinema Screen(헥헥;;)을 짧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장점

-      21:9 해상도로 블루레이 소스 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함.

-      넓은 작업환경. 특히 사진작업하기에 좋음.

-      최대 소비전력 36W, 대기전력 0.4W의 초 절전형 모델.

-      모든 입력단자를 지원함.

-      하물며 케이블도 모두 줌.

-      True 8Bit의 색 깊이를 가지고 있음.

-      표준과 거의 일치하는 기본 색 설정 및 OSD.

-      PBP, PIP 모드의 지원.

-      PBP, PIP 모드에서 메인소스로 D-SUB지원.

-      Display Port OUT 지원. (다중 스트림에 용이함)

-      Audio OUT 단자 지원.

 

단점

-      박스 윗 손잡이가 없음. (제발 AOC에 건의좀!!!)

-      21:9 비율 이라는 것.. (장점도 되지만 아직은 미디어 소스 부족)

-      PBP, PIP모드에서 HDMI DVI의 혼용이 불가능 하다는점.

-      내장 스피커의 음질. (고음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싫어요.)

-      투박한 디자인 (모니터 디자인보고 사는건 아니지만..)

-      우하단 스티커 (알파스캔 S 떨어진거 기억하시죠? )

 

리뷰를 쓰는데 대략 10일쯤 걸린듯 하군요.. 물론 중간에 좀 놀기도 했지만요.. ^^

 

마음먹고 쓰면 3일이면 쓸텐데 왜이리 게을러 졌나 모르겠습니다.

 

여튼 전 다음 모니터 리뷰하러 또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

다음 모니터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

 

아참!! 모니터 회사 사장님들.. 리뷰 쓰게 모니터 좀 던져 주세요.. ^^

 

2013. 04. 11. 가로아 씀

 

본 사용기는 가로아가 직접 올리는곳 이외엔 모두 불펌으로 간주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21
  1.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4.13 01: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올리고 나니 다나와에 올린 리뷰에 알파스캔이 글을 하나 남겨놨네요..
    현재 나오는 모니터는 로고가 좌하단으로 옮겨졌으며, 스크린 인쇄방식으로 바뀌었답니다.
    초기물량만 위처럼 나왔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로고가 떨어지는 문제는 더이상 없다는것...
    발 빠르네요.. 알파스캔 ㅎㅎ

  2. BlogIcon 행인1 2013.04.19 02:41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주로 디자인을 위주로 작업하는 사람으로 요즘 모니터로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혹시 질문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모니터에 대해 잘 알고 계신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이리저리 이동성이 잦아 주로 작업을 노트북으로 하는데요. 노트북은 한성 gtxx53 보스몬스터 입니다 11년 여름쯤 구입한것 같네요. 노트북에 지포스 gtx560m 이 달려있는데 이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 가능할런지요.. 사놓고 해상도가 너무커 노트북에 무리가서 작업이 안될까 염려되어 질문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4.19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

      GTX560M 그래픽이라면 충분히 이 모니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신형 노트북의 경우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이 토글형식으로 바뀌는데,
      내장그래픽이 2560*1080을 지원하지 않으면 외장 그래픽도 해당 해상도를 사용할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오니 그 문제는 노트북 제조사에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게
      확실한 방법 같습니다.

    • 행인1 2013.04.19 11:32 address edit & del

      답변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혹 질문하나 더 드려도 될런지.. 염치불구하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주로 포토샵 캐드 맥스 라이노 일러 에펙으로 작업을합니다.
      보통 이 프로그램들을 멀티로 사용하게되고 디자인계열에서 일을 하다보니 작업량이 많아 모니터를 두개를 사용하여 넓은 화면에서 일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전문가의 견해로 보셨을때 가격과 성능,활용도를 고려하였을때 어떤 모니터를 추천하실런지요..
      지금까지 PC사용시 모니터 하나로는 멀티작업이 힘들거란 생각에 듀얼모니터로만 작업하다가 이 모니터 설명중 넓은화면에서 동일한 색감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긴 합니다만..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4.19 12:24 신고 address edit & del

      해당 작업내용을 보아하니 싱글 모니터로는 불가능할듯 하군요.
      어차피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부담은 없을 터이니 저라면 파노라마 모니터 + 와이드 모니터 조합으로 가겠습니다.
      듀얼모니터만의 장점이 있기때문에 작업 내용으로 보았을때 별도의 보조 모니터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 행인1 2013.04.19 12:31 address edit & del

      답변 감사합니다

  3. BlogIcon 행인2 2013.05.13 06:24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정말 정말 잘보고 갑니다. 선생님같은분들이 있기에 저같은 양민구매자가 마음놓고 물건을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품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는 이런 리뷰는 돈주고도 못구할것입니다. 퍼가지는 못하지만 즐겨 찾기해놓고 공부 좀 할려고 합니다. 제품 리뷰뿐만아니고 모니터에 대한 지식 증가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5.15 20:22 신고 address edit & del

      도움이 되셔다니 다행이네요..
      강좌도 주기적으로 써야 하는데 바쁜 일상에 항상써야지 맘만 먹고 쓰지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조금 더 분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4. BlogIcon 설탕토끼 2013.05.30 20:10 address edit & del reply

    PIP 와 PBP 에서 HDMI와 DVI 혼용이 안된다는게
    예를 들면 PC는 DVI 로 연결하고 TV세탑을 HDMI로 연결했다면
    PC를 하면서 TV는 PIP또는 PBP로 못 본다는건가요.
    이렇게 하려면 PC는 D-SUB를 사용해야하는건가요. 낭패인데....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5.31 01:53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죠. 한쪽은 반드시 DP나 D-SUB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도 DP만 가능한 다른 녀석들 보단 이녀석은 D-SUB라고 가능하니 그나마 났다고 해야할까요 ㅡㅡㅋ

  5. 설탕토끼 2013.05.31 10:1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군요 D-SUB 는 사용 안한지 10년은 된거 같아서.화질이 영.....
    아무래도 그래피카드를 DP가 있는 것으로 구입해야 겠내요.
    기껏 HDMI 있는 걸로 구입했더니.아놔...

    1. LG하고 알파스캔하고 구입하자면 어떤게 좋을까요.(개인차가 있겠지만.굳이 따지자면)
    알파스캔이 땡기긴 하는데.LG처럼 영화1/영화2 기능은 없는건가요. 한가지 스케일링만 있는거 같내요.

    2. 27인치 16:9 모니터에 비해 머랄까 좀 답답하거나 하진 안나요.
    예전에 인치는 유사한했는데 16:10 사용하다가 16:9 사용하니까 세로 길이 때문에 처음에 답답했었다는.
    이부분 때문에 50인치 파노라마를 구입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50인치여도 해상도는 동일하니까 답답한건 같은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50인치 파노라마는 오픈 프레임만 있어서 그것도 문제고...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5.31 18:11 신고 address edit & del

      1280*1024 이상의 고해상도에서 D-SUB는 아무래도 별로죠.
      선이나 주변환경에 따라 노이즈도 심하구요..

      그래픽 카드를 바꾸는데 비용이 많이 추가되실것 같으시면
      변환 어뎁터를 구해보세요.
      듀얼링크 지원은 꽤 비쌀겁니다..
      그래도 그래픽 카드 바꾸시는거보단 나을수도.. ^^

      1. 어떤 용도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알파스캔은 4:3, 1:1, 21:9, 16:9, 16:10 스케일링만 지원하지
      엘지처럼 영화1, 영화2 같은 별도의 모드는 없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LG의 영화1, 영화2 기능은 별 메리트 없어요..
      플레이어의 확대 기능을 잘 써도 충분히 커버가 되는 기능이구요..
      대신 엘지는 동적명암비 버그가 있어요.

      2. 27인치 FHD를 쓰다가 29인치를 썼을때..
      글씨가 좀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픽셀피치가 작아서
      선명도는 더 높아진 느낌이라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세로길이는 16:9 넘어가면서부터 포기했구요..
      늘 그렇듯이 적응 입니다..
      대신 가로가 넓은건 좋네요..

      3. 개인적인 첨언...
      21:9 소스를 16:9로 리소싱한 소스가 많아서 좀 짜증나더군요.
      위아래로 원치않는 블랙바가 뭍어나와요..
      그래서 귀찮지만 그런거는 재 인코딩해서 보곤 했습니다.
      블랙바 있는거랑 없는거랑 영화 몰입도에 차이가 크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

  6. 하늘아래 2013.09.01 03:24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고 이번에 이 모니터를 사게되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요. 제가 MacBook Pro 15inch 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로는 D-SUB으로 이 모니터에 연결했더니, 2560*1080까지 지원도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Macbook Pro 의 비디오가 2560*1600 까지 지원하는 걸로 확인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연결해야 고해상도로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Dual link 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DVI으로만으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9.02 21:26 신고 address edit & del

      D-SUB는 약간씩 호환에 문제가 있죠. 특히나 그래픽 칩에따라 일부 해상도에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를 사용하신다니 제일 좋은거는 썬더볼트 to DP 를 이용해서 연결하시는게 제일 깔끔할것 같구요.. 아니면 HDMI나 DVI변환 젠더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 HDMI 사용시에는 1.3a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하시고, DVI사용시엔 반드시 듀얼링크 케이블을 사용 하시구요..

    • 하늘아래 2013.09.03 23:14 address edit & del

      가로와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썬더볼트 to DP 캐이블을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옵션인거 같습니다.

  7. BlogIcon 청서하 2013.12.07 14:39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그저 인터넷 웹서핑 하면서 이런저런 지식정보를 알아감을 취미삼는 한 사람입니다.
    모니터에 필이 꽂혀 링크타고 들어오다 너무너무 좋은 글을 보고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유념하십시요~! ^^

  8. BlogIcon 가르시안 2013.12.08 18:37 address edit & del reply

    관심있던 제품이라 리뷰 잘보았습니다. 제 댓글이 제품구매에 있어 소비자나 제조사한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된거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9. BlogIcon 대한민국 2014.02.05 16:44 address edit & del reply

    21:9 비율
    하물며 -> 게다가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2.06 20:43 신고 address edit & del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고, 급하게 쓰다보니 여기저기 오타가 좀 많네요~ ^^ 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

[리뷰] AlphaScan AOC 2757 IPS LED - 디자인과 감마라인이 예술인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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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Scan AOC 2757 IPS LED

디자인감마라인예술인 모니터



알파스캔이 처음 AOC와 손을 잡고 iF23과 i2340을 내놓았을때, 다나와를 비롯한 PC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IPS패널을 생산하는 곳이 LG Display이 인데, LG전자 보다도 빠르게 신형패널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 이지요.


그뒤로 알파스캔은 지속적으로 AOC의 각종 제품들을 국내에 들여와 제품들을 출시 하였지만, 이상하게 27인치 IPS제품들은 출시를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필자의 로드맵을 보면 알겠지만, LG Display에서 27인치 신형 IPS 패널을 발표한것을 올 상반기 였습니다. 하지만 AOC도 LG전자도 이상하게 제품의 출시를 미뤄왔고, 올해 7월부터서 본격적으로 27인치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잠깐!!!


물론 그 전에도 27인치 IPS 패널은 있었습니다.

Dell의 U2711에 들어간 LM270WU1 패널과 Apple Cinema HD 27에 들어간 LM270WU2 패널이 그것입니다.


특히나 그중에서 LM270WU2 패널은 중소기업에 덤핑패널이 유통되면서 고성능의 패널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열었고, 여러 중소기업들이 너도나도 해당 패널을 사용한 제품을 발표하여 27인치 QHD IPS패널의 전성시대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알파스캔이나 LG전자등에 왜 중소기업에서도 내놓은 27인치 IPS 제품을 내놓지 않는가 하는 질타성 의견들이 많았으나, 그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Dell이나 Apple등에 들어가는 것들이 아닌 다른 패널들은 모두 "덤핑"패널 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식으로 유통되는 패널을 구할수가 없는것은 아니었겠지만, 해당 패널을 사용하면 제품의 단가가 너무 상승하여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지요. 이에 대한것은 필자가 예전에 썼던 전문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QHD 모니터들 이라는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와중에도 알파스캔은 27인치 제품을 바로 들여오지 않았는데, 드디어 9월.. 알파스캔이 27인치 IPS 제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기대가 많았던 회사에서 내놓은 제품이었던 만큼, 현재 이 제품에 관심이 엄청 몰리고 있습니다.


필자역시 이 제품이 출시된 다음날인 9월 7일에 바로 제품을 받아 보았고, 먼저 제작하던 리뷰를 뒤로 미룬채 이 제품의 리뷰를 서둘러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야심(?)차게 알파스캔에서 내놓은 27인치 IPS모니터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원


△ 제원 (다나와 상품설명에서 발췌)


이 제품의 특징은 알파스캔 최초27인치 광시야각 모니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제원표 에서도 볼 수 있듯이 IPS패널을 사용하였으며, 해상도는 1920*1080의 Full HD 해상도 입니다. QHD(2560*1440) 해상도가 아닌 FHD(1920*1080) 해상도이기 때문에 도트 피치가 0.311로 아주 큰 편이라 가독성(글씨가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오는가)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업 넓이면에서는 23인치 제품과 같다는 아쉬운점도 있습니다만, 27인치 2560*1440 해상도는 글씨가 너무 작아보인다는 단점과, 넓은 작업영역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PC의 사양도 받쳐줘야 한다는점등을 고려했을때 FHD해상도가 반드시 아쉬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로 보입니다. ^^


또한, DVI단자 대신에 최근 많이 쓰이고 있는 HDMI단자를 두개 채용한것도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DVI단자 대신 HDMI단자를 채택한것에는 말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 나오는 그래픽 카드들도 DVI단자 대신에 HDMI단자를 가지고 나오고 있고, HDMI단자가 가전이나 콘솔 기기와의 호환성에서 더욱 유리한만큼 필자는 HDMI단자를 두개 달고나온것이 DVI와 HDMI단자를 각각 한개씩 달고 나온것보다 나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만약 가지고 있는 그래픽 카드가 구형이라 DVI단자만을 지원한다면, 별도의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없이 알파스캔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에 신청을 하면 알파스캔에서 DVI to HDMI변환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준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Display Port가 없는것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Display Port의 경우 현재의 AD Board들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려면 AD Board의 제조단가가 대폭 상승한다는 점등을 고려 했을때 보급기가 포지션이 이 제품의 경우엔 지원하기가 힘들었을 것으로 판단 합니다. Display Port가 필요하신 분들은 보다 상위의 기종을 선택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광시야각인 IPS패널 답게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로 되어있으며, 동작전력이 무려 32W로 상당히 낮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기전력도 0.3W도 상당히 낮습니다.


동작전력 부분은 정말로 경이적인것이, 과거 19인치 CCFL방식의 모니터의 동작전력이 40W였습니다. 또한 CCFL방식을 취하고 있는 Dell 2711의 경우에는 80W, LED방식인 애플시네마나 기타 중소기업 모니터의 동작전력은 60W정도인것을 감안 하였을때, 27인치의 제품이 32W의 동작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경이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것은 이 32W의 동작전력이 최대 밝기일때이며, 일반적인 수준(80~90% 밝기)를 쓸 경우 동작전력은 30W이하가 된다는 사실 입니다.



2. 박스 디자인 및 구성물


△ 박스 전면


△ 박스상단 개봉 체크 스티커


△ 박스 상단 내부에 제품의 조립법이 간략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


박스는 무지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제품개봉여부를 알 수 있는 개봉 체크용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또한 박스를 뜯으면 제품을 어떻게 꺼내서 조립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용 구성품은 제품을 담당하는 모니터 본체와 받침목, 받침대외에 전원케이블과 아답타, 그리고 PC와 연결을 위한 D-SUB케이블과 HDMI케이블이 제공됩니다. 그외에도 설명서와 드라이버 및 각종 유틸 CD, 오디오 케이블등이 제공되며, 모니터를 딱을때 패널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기위한 극세사 융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특이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의 경우 단가절감을 위해서 아날로그 케이블인 D-SUB 케이블도 제공을 하지 않는데 반하여 기본적으로 제공하여야 할 거의 모든것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알파스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추가로 변환케이블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3. 외관 및 디자인


인터넷에서 처음 디자인을 보았을때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제품을 직접 받아 박스에서 꺼내보는 순간 필자의 입에서는 감탄이 흘러 나왔습니다.


△ 제품을 막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놓았을때..


사진이 구려서 죄송합니다. ㅡㅡ;;

SLR이 수리점에 가있는 관계로 폰카로 찍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문에 감흥이 좀 덜 하겠지만, 이 제품을 꺼냈을때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감동은 머라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용자 분들의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말이지요.


2012 iF Product Design Award 에서 수상까지 한 디자인 이라고 하는데, 필자가 좋아하는 모던함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 검은 패널과 하단 메탈느낌의 조화가 가히 예술


△ 제품 정보 스티커는 히안하게도 하단에 붙어 있었습니다.


△ 액자처럼 하단 스탠드 조립없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 뒷면의 모습.. 깔끔합니다.


△ 신경써서 베치된 각종 단자의 모습


디자인에 대한 감동은 예전에 리뷰를 썼던 레이저 2353 IPS 때도 느끼긴 했지만, 이는 그보다 더한 감동이었습니다.


스탠드에 AD Board가 들어가 있던 2353 시리즈는 보기에는 좋았지만, 스탠드에 일자로 꼽히는 각종 단자들 때문에 벽에 붙일경우 벽과 모니터 패널이 제법 거리가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이 제품은 패널에 직각으로 꼽히기 때문에 벽에 패널을 최대한 밀착 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27인치라는 큰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얇은 베젤과 두께로 인하여 제품이 더욱 심플해 보이며, 뒷면에 각종 단자와 케이블을 연결했을때 제품이 이상적으로 설치 되도록한 세심함도 돋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또한, 그전부터 그렇게 건의를 했던 오디오 아웃 단자가 드디어!!! 드디어!!! 적용 되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기존에는 각종 소스마다 오디오를 따로 연결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경우 모니터 본체로 모든 소스를 연결하고, 아웃단자로 손쉽게 빼낼 수 있는 방식이라 외장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들의 수고스러움이 훨씬 줄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 결합부위는 금속재질로.. 튼튼한 스탠드..


△ 스탠드 결함모습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사소한것 하나때문에 싸구려로 전락을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스탠드 하나까지도 고급스럽습니다.


스탠드 역시 금속재질(더 정확히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으며, 밑판에는 무게와 제품을 하중을 제대로 지탱하기위한 철판이 깔려있고, 결합부위 역시 금속으로 되어있어 그 튼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처럼 스탠드를 조립하고 위의 홈에 액자 받침 역활을 했던 금속 지지대를 꼽으면 스탠드와 결합이 완성됩니다. (그러고보면 이 제품엔 정말 금속재질이 많이 쓰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스탠드 결합 후 전면


△ 스탠드 결합 후 후면


스탠드를 결합하고 모든 비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의 모던함과 심플함이 제대로 묻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필자는 콩깍지가 씌었음;;)


하이그로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메탈이 과연 제대로 어울릴까 하는 필자의 의구심에 직접 보여주마 하는듯한 모습으로 거의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 틸트각도 조절모습


틸트 각 역시 -5도에서 15도까지 변하며, 목이 부드러워 손쉽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iF23과의 사이즈 비교.


△ 세워서 비교


이 제품의 단점중 하나가 특이한 형태의 스탠드 방식과 디자인을 위하여 베사홀이 없어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필자역시 기존에 iF23에 ADJ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하여 사용 중 이었는데, 이 제품에 다기능 스탠드를 달 수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품의 심플한 모던형 디자인은 저의 그런 걱정을 지워 버렸습니다.


네.. 네모네서 그냥 세우면 됩니다.. (단 뒤에 먼가 기댈게 있어야 겠죠?) ^^;;;;;;


이렇게 두 제품을 비교해 놓으니 iF23이 왜이리 투박해 보이나요...

물론.. 디자인이 밥먹여 주는건 아니지만... iF23도 그동안 제역활을 톡톡히 해주었지만;;;; 이제는 떠나 보낼때가 된듯 합니다. 우어어어~!! (한번 콩깍지가 씌이면 무섭습니다.)


특히나 베젤 부분때문에 더욱 iF23이 안스럽게 보이는듯 합니다.. ㅠㅠ



4. 실제 사용 및 시야각, 보라돌이 빛샘


△ 실제 사용 모습


실제로 제품을 사용 해 보면 그 차이점은 더욱 나게됩니다.


2757은 얇은 베젤때문에 화면이 더욱 커보이는 느낌인 반면 기존의 iF23은 넓은 베젤 때문에 화면이 더욱 작아보이는 듯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 실질적인 화면 차이 확인


이러한 차이는 23인치인 iF23과 27인치인 이 2757을 붙여 놓았을때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두제품 모두 해상도는 1920*1080의 FHD해상도 였습니다만, 크기차이로 인하여 가독성은 위처럼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한 제어판 창 하나의 불과한데도 실질적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크기는 위처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거기다가 27인치인 이 제품의 베젤 두께가 23인치인 iF23의 반밖에 되지 않다는 것도 위 사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사진보다 실제 사용을 해보면 더욱 체감적으로 와닿는 다는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광시야각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


이 제품에 사용된 패널은 보급형 IPS제품으로 기술적으로는 AH-IPS방식 이지만 등급으로는 E-IPS에 해당하는 패널입니다. 이는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iF23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E-IPS라고 해도 IPS는 IPS!!! 광 시야각 패널답게 옆에서 보더라도 제대로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가 전에 사용기를 작성했던 다른 광시야각 모니터와 비교를 하자면.. VA보다는 암부 디테일이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지만 시야각 면에서는 더욱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였으며, 시야각에 따른 감마의 틀어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iF23, i2340ve, 2353 IPS LED등과 비교를 하였을때도 시야각이 더 넓은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 대각선 빛샘의 모습 (좌 iF23, 우 2757)


이는 대각선 노이즈 때문으로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존의 보급형 IPS들은 대각선에서 퍼플계열의 노이즈가 나타났고, 그로인하여 시야각에 따른 브라트니스의 변화와 함께 채도도 약간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이 제품은 과거 Dell 2209WA에 사용된 H-IPS 패널처럼 퍼플 노이즈가 아닌 화이트 노이즈가 끼어서 시야각에 따른 채도의 변화는 그다지 느껴지지가 않은 것 입니다.


그로인하여 이 제품은 E-IPS등급의 패널임에도 불구하고 시야각은 거의 일반 H-IPS나 S-IPS의 노말급 패널과 비교를 하더라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기존 보급형 패널에서 나타났던 좌녹우적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는것도 필자가 이 제품을 우수하게 쳐주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뽑기가 잘된걸수도 있습니다. ^^)



5. 색 재현 능력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듯이 이 제품에 사용된 패널은 E-IPS등급의 패널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LM270WF5-SLB1 패널이 사용 되었습니다. (LM270WF5-SLB1 패널 데이타시트 받기)


△ LM270WF5-SLB1 패널 데이타 시트중 일부

(FRC를 통한 가상 8Bit 패널임을 알수있습니다.)


본래 E-IPS는 AS-IPS와 같은 고급형 IPS를 뜻하는 용어 였지만, (그당시 E-IPS는 Enhanced IPS, AS-IPS는 Advanced Super IPS를 뜻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적으로 저렴하게 생산된 IPS를 뜻한는 용어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E-IPS는 기술을 발달을 이용한 마이너그레이 제품으로, 생산단가와 소비전력을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생산단가와 소비전력 절감에는 여러가지 기술이 쓰였는데, 그중에 하나는 개구율 향상을 통한 백라이트 유닛 개수의 절감이고, 또하나는 Color Bit Driver의 절감 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존의 IPS패널이 8Bit의 Color를 사용하였다면, 이 제품은 6Bit의 Color를 사용합니다.


6Bit Color를 사용하였다면 색 재현능력에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 6Bit Color의 컬러 그라데이션


△ 8Bit Color의 컬러 그라데이션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트루컬러는 1670만 컬러를 의미하며, 이는 8Bit 패널이 나타낼수 있는 최대의 색상이기도 합니다. 6Bit 패널은 26만 컬러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그로인하여 위처럼 그라데이션에서 계단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예전부터 FRC(Frame Rate Control)라는 기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말은 오래전부터 우리는 6Bit + FRC방식의 가상 8Bit 패널을 사용해 왔다는 뜻이 됩니다.


△ FRC 랜더링 기법의 한 예

(출처 : http://www.tftcentral.co.uk)


위 이미지는 예전에 FRC를 이해하기 위하여 인터넷에 많이 떠돌았던 이미지 입니다.

예전 삼성의 970P에 사용되었던 랜더링 방식의 FRC를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한 그림 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8Bit Color에서는 계조를 표현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그레이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쓰는데 반하여 6Bit + FRC방식은 컬러를 섞는 것으로 계조를 표현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거지로 26만 컬러를 1620만 컬러로 만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FRC방식은 많이 다릅니다.


FRC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많이 발전을 해서 LG Display는 Advanced Frame Rate Coltrol을.. (줄여서 A-FRC)

삼성은 Hi Frame Rate Control (줄여서 Hi-FRC) 방식을 사용합니다.


두가지 방식 모두 프레임을 빠르게 전환 시켜서 사람 눈의 착시를 이용한 방법이며, 모두 True 8Bit Color와 동일한 1670만 Color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지의 퀄리티가 저하되던 현상도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참으로 간사하여 작은 유혹에도 쉽게 빠져 버리고 맙니다.

영화도 실제로는 정지영상을 빠르게 돌릴 뿐이나 사람은 움직이는 영상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죠.


△ 착시에 의한 사람 눈의 색 인지 변화 예제


어렸을적에 한쪽은 새가 그려져 있고 반대쪽은 비어있는 새장만 그려져 있는 판을 빠르게 회젼시켜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경우 새가 마치 새장안에 갇혀있는득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처럼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있는 회전체를 빠르게 회전시키면 사람의 눈은 그것을 회색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FRC는 바로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적은 컬러로 사용자가 더욱 많은 컬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식 입니다.


△ 디더링을 이용한 그레이 스케일 표현방법 (좌) 와 FRC를 통한 그레이 스케일 표현방법 (우)

(출처 : 물리학과 첨단기술 2008년 10월호 권오경 교수님)


즉 한마디로 현재의 FRC기법은 하나의 정지영상을 4개의 프레임으로 나누어 각각의 프레임에 다른 그레이 스케일을 집어넣어 사람이 눈으로 느끼지 못할만큼 빠르게 전환을 시켜서 중간값의 그레이 스케일을 얻어 낸다는 뜻 입니다. (어렵나요? ^^)


이방식은 화질의 저하없이 중간값의 계조를 얻어낼 수 있어현재 보급형 패널들은 모두 이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8Bit Color를 6Bit로 내리면 Driver IC의 단가를 엄청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색의 손실은 바로 이 FRC기법을 통하여 얻어내는 것이죠.


△ FRC없이 True 6Bit Color를 사용하는 USB모니터 e1649에서 발생한 그라데이션 계단현상


△ 2757 IPS LED의 동일 부위. 계단현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점은 모니터 테스트 유틸리티의 컬러 그라데이션 테스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C없이 순수 6Bit Color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USB모니터 e1649의 경우 풀 컬러 그라데이션에서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컬러가 섞이는 부분이 부드럽지 못하고 계단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이제품의 경우에는 전혀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FRC를 통해서 색이 아주 잘 섞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FRC기법은 전문가들의 눈에서는 티가나게 됩니다. 컬러를 전문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FRC를 통해서 만들어낸 색은 먼가 인위적이라는 느낌을 받거나 오래 볼 경우 눈이 아픈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 중에서도 아주 일부의 이야기 입니다. 수년이상 수많은 작업을 하면서 컬러구분에 도가트신 분들 말이죠. 와인으로 치면 전문가라는 소믈리에 중에서도 상위 5%정도?)


그런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비싼 가격을 주고 True 8Bit나 8Bit+FRC방식의 10Bit Color를 가진 모니터를 고르실 수 밖에요. 가격은 백단위를 넘어가는것이 태반입니다만.. ^^;;


여태껏 피씨방 모니터를 보면서 눈이 아픈걸 못느끼셨다면.. 여태까지 써온 모니터에서 큰 불편을 못느끼셨다면.. 여러분은 이 모니터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IPS의 화사한 색감에 내가 여태 병신 모니터를 써왔다고 느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TN모니터를 발로 뻥 까버릴 지도 모릅니다.


사실 필자도 몰랐는데.. 이 리뷰 전에 2353 i-monitor를 만져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그녀석도 리뷰를 쓸 예정이긴 합니다만.. 그때 그 모니터를 보고 느꼈던 첫 느낌이 색이 왜이리 칙칙해 였습니다.


4년동안 IPS와 VA계열의 모니터만 써오면서 너무 IPS나 VA계열의 모니터에 적응이 되어 버린 것이죠.. ^^


어찌 되었건 이 제품은 색감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6Bit + A-FRC 방식이라고 꺼려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물론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전문가급 눈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전문가용 모니터로 가셔야 합니다. ^^



6. 응답속도


△ LM270WF5-SLB1 패널의 데이타시트중 일부


다시한번 위의 데이타시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아까랑은 다른 페이지 인데요.. 표 중간쯤 리스폰 타임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패널 스펙상 이 제품의 원래 응답속도는 14ms입니다. 대부분의 보급형 IPS제품들이 14ms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것을 AD Board에서 오버드라이브라는 기술로 5ms까지 응답속도를 끌어올린 것이 이 제품 입니다.


오버드라이브라는 것은 액정의 움직임에 가속을 주어 더욱 빠른 응답속도를 얻는 것으로, E-IPS제품들은 처음 설계할때부터 이 오버드라이브를 염두해 두고 설계가 되었습니다.


▽ 오버드라이브 꺼짐



▽ 오버드라이브 약하게



▽ 오버드라이브 보통



▽ 오버드라이브 강하게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버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경우 역잔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오버드라이브를 위하 셀의 전압을 너무 강하게 건 나머지 액정분자가 너무 과도하게 움직여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때문에 이 제품은 오버드라이브 보통 정도로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전 iF23이나 i2340때와는 달리 오버드라이브를 꺼도 잔상은 4끌림 정도로 예전보다 많이 줄어둔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보통에서는 잔상이 2끌림 반 정도로 FPS를 하시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잔상 입니다. 1끌림은 1프레임으로 보시면되며, 1초에 60프레임이라고 가정 하였을때 약 0.04초 정도 잔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7. 모니터 충실도 테스트


제 사용기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켈리브레이터 장비인 스파이더를 통한 모니터의 충실도 테스트 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 모니터에 푹 빠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테스트 이기도 합니다.


△ 색 재현 범위 측정


이 모니터는 CIE1936 대비 72%의 색공간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 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RGB영역을 100% 지원하는 모니터라는 뜻 입니다.


위의 측정치를 보시면 sRGB영역이 녹색과 이 2757의 색 영역이 거의 들어 맞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값 세팅인 감마1보다는 감마2에서 색공간이 더욱 표준에 근접 하였으며, 그린 부분이 약간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켈리브레이터 센서에 의한 오차 범위 이내라고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 공장 초기화 상태에서 계측결과


처음 출시된 상태 그대로 계측을 해본 결과 너무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비록 흑색휘도가 0.8로 제법 높게 나왔고.. 초기 감마라인도 1.94로 표준인 2.2와는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 우측의 커브값을 보면 RGB각 채널이 따로놀지 않고 거의 일자로 붙어서 다녔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말 우수한 모니터들이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감마값은 어떤가 계측을 하여 보았는데...


△ 감마설정만 2로 바꾼뒤 계측결과


△ 감마설정을 3으로 하였을 경우 계측결과


우선 감마 3은 감마가 2.63으로 나와서 표준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감마 2의 계측값과 커브를 보십시요..!!!

흑색 휘도로 0.68로 떨어진데다가, 기본 감마가 2.23이 나옵니다!!!

백색점 포인트도 교정전이 목표값에서 0.05 이내로 들어서 아주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델타 E도 모두 0.5 이내에 들은 우수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우측은 커브가 보이십니까??????????????????????

RGB 세 컬러가 붙어서 다니는 저 아름다운 모습을 말입니다... 허헐..;;;;;;;;;;;


참고로 예전에 계측했던 애플시네마 23인치(출시가 120만원 상당)의 계측값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애플 시네마 23인치의 계측값


예전에 E-IPS에 대한 고찰이라는 사용기를 올릴때 측정했던 도표 입니다.

전문가급 이라는 애플시네마의 계측값도 위처럼 나옵니다. 물론 공초 상태에서고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은채 측정한 결과이긴 합니다만, 위 그래프와 비교해도 2757의 감마2 기본 세팅값이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저가형 모니터들의 최대 단점인 OSD에서 밝기를 만졌을때 백색점(색온도)과 감마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가형 모니터들은 대부분 OSD에서 밝기를 건드리면 색온도와 감마가 같이 변하는 문제점이 있는 모니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밝기 50에서의 계측값


△ 밝기 100에서의 계측값


위 두 그룹의 이미지를 잘 비교하여 보시면... 밝기 50일때나 100일때나 약간의 오차는 보이지만 좌측의 측정치가 거의 비슷하며 우측의 커브라인 역시 둘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이 제품이 OSD에서 밝기를 조절 하더라도 감마나 백색점이 틀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작업하다가 밝기를 손을 대더라도 해당 밝기에 대하여 새로이 켈리브레이션을 잡지 않아도 되며, 모니터를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점은 모니터의 신뢰도에 대한것으로, 이 모니터가 비록 보급형 라인에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기켜야 할 기본기들은 다 갖춘채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지금 공장 초기화후 감마2 설정만으로도 별다르게 손 댈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 이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감마와 화이트를 중요하게 보는 만큼 사용자 설정으로 들어가 조금 더 손을 보았습니다.



△ 저의 개인정인 설정 후 최종 계측 결과 입니다.


워낙에 기본이 좋은 녀석이라 크게 손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크기가 커서 좀 밝아야 되겠다 싶어서 밝기 목표치는 200cd를 목표로 잡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결과 밝기는 100으로 설정을 하였고, 감마는 2로 설정을 하였으며, 색은 각각 R54, G51, B52로 설정을 잡은뒤 계측한 결과 입니다.


흑색휘도는 감마2의 기본값보다 조금 올라가고 델타역시 약간 올라갔지만, 모두 최소값 이내의 오차였으며, 백색점 역시 계측전 값이 목표치에 0.05이내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특히나 감마 부분은 교정전 2.24, 교정후 2.17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우측의 커브라인은 보시다시피 목표값과 붙어서 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우~!!! ^^;)


그럼 이번에는 전체적인 패널 균일도와 색차는 어떠한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밝기별 패널 균일도


가운데에 비해서 사이드의 밝기가 낮은 것으로 나왔으나, 전체적으로 11% 이내의 오차로서 아주 우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30% 이내면 A급으로 치며, 15%이내가 Dell이나 Apple등에 납품되는 A+급 패널입니다.


△ 밝기별 색온도 변화


밝기별 색온도는 표준인 6500K(켈빈)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250K 이내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보통 어두워 질수록 색온도가 상승하는데 반하여, 이 제품은 그러한 색 온도를 잘 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계측을 통한 평가를 내리자면... 보급형 QHD 모니터들을 발라버리는 계측 결과 입니다.


가상 8Bit인게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 입니다. 만약 이게 가상 8Bit가 아닌 True 8Bit의 색깊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전문가용 시장까지도 넘볼 수 있을정도의 계측값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적으로 사진이나 그래픽을 하는 분들이나, 고가의 모니터를 사기에는 무담이 되는 필자와 같은 유저들은 이 제품으로 충분히 사진보정이나 그래픽 작업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의 디테일 입니다. ^^



8. 총평



예전에 제가 크로스오버의 27인치 바이패스 모니터를 구입하고 너무나 맘에들어서 신나있던 때가 생각납니다.

넓은 작업환경과 정확한 색감으로 인해서 엄청 맘에 들었던 상태였죠.


하지만 바이패스의 단점 때문에 해당 제품을 중고로 팔고 같은 회사의 AD Board가 내장된 제품을 받으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문가용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QHD모니터들 기사 참조)


감마라인이 엉망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그때문에 3개 회사의 제품을 다 써보고 관련 리뷰까지 작성 하기도 했습니다만... ㅡㅡ

여튼.. 별로 아름답지 못한 추억입니다.


이제품도 그냥 전에쓰던 모니터인 iF23정도의 퀄리티만 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이미 AOC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였고, 전에 23인치 제품들을 써보면서 타 회사에는 몇번 학을 뗀지라 현재로서 알파스캔이 가장 신뢰가 가는 상태였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지금 꽁돈을 주운것마냥 헤롱대고 있습니다. ^^


물론 아쉬운 부분도 몇가지 보이지만, 어떤 제품이든 자신에게 100% 맞는 제품은 없다 생각 합니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부합된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사용을 해야 하는 것이죠.


제가 모니터를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충실도 입니다.


비록 여유롭지 못해서 전문가급의 모니터를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보급형 라인 중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모니터들은 반드시 있을 거라는 생각에 보급형만 고집한것이 벌써 4년 입니다.


그리고 항상 알파스캔 모니터는 그러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이번 제품 역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여서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


이번에 그토록 염원하던 오디오 아웃단자가 드디어 적용이 된 만큼, 다음에는 멀티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주길 기대하면서 이만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사용기는 필자가 직접 올리는곳 이외에 다른곳으러의 펌을 절대로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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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2012.09.18 09:21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구입한 이 제품 구입한 사람 인데요..

    그냥 공장초기화 값에서 감마만 2로 조절한것과

    님 처럼 사용자색으로 색 설정하고 밝기 100으로 조정하고

    감마2로 설정한 것과 뭐가 더 표준색과 가깝나요?

    뭘 더 추천 해 주시나요?

    전 표준색을 중요시해서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18 09:18 신고 address edit & del

      저처럼 전문적인 계측 장비가 없으시다면 공장 초기화 상태에서 감마만 2로 설정하여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밝기는 손대셔도 상관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18 11:43 신고 address edit & del

      패널마다 편차가 다 다르기에 전문 측정장비가 없으면 안된다고 답변을 드린 것 입니다.
      제가 세팅한 값이 유사치는 될 수 있을 지언정 절대값을 될 수 없습니다.

      색을 중요시 하신다면 저렴한 켈리브레이터 장비를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나을 것 입니다.
      수백만원 짜리 에이조 모니터도 켈리브레이터 장비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제대로된 컬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고민중이에요 2012.09.19 18:33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집에서 tv용으로 lg dm2792d를 사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정착! ㅎ
    2757를 tv용으로만사용한다면 어떨까요?
    2792d 와 비교를 한다면 3d빼곤 다 비슷할까요?
    디자인이 생각보다 넘 맘에 들어서 (물론 가격도 ㅎ) 다시 둘을 고민하게되었어요 ㅠ
    그리고 리뷰 완전 잘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20 02:26 신고 address edit & del

      DM2792와 이제품은 동일한 패널을 사용한 모델 입니다.

      차이점은 TV튜너 내장여부와 USB재생 가능여부, 3D 여부와 리모콘 등의 차이점만 있을뿐 입니다. 물론 AD Board에 따른 성능차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논외로 치구요.

      다만 2757은 TV튜너가 없기때문에 셋탑이 있는 IPTV만 사용이 가능한 문제도 있구요.

      여튼 블로그 공지사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적인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위의것을 참고하셔서 선택은 본인이 직접 하세요~

  4. 뽀샵하는 기린 2012.09.21 06:16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또 왔습니다. ^^

    모니터 잘 받아서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서요..
    무결점 인것 같고 화질도 맘에 드는데

    문제는 화면이 전환할때 번쩍!!! 합니다.
    까만색 라인이 보인다던가 까만화면이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진다던가...
    한 0.0001초?? ^^;;;;

    가로아님은 그런 증상이 없으신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아니면 ips는 원래 좀 그런건지..
    ips패널 모니터는 첨 사용하는거라서요.

    알파스탠 질문게시판에 들어가봤더니
    <2757 번쩍임 증상>
    <오버드라이브 적용시 화면 깜빡임 및 일그러짐 현상>
    요런 질문들이 올라와 있던데 비밀글이라 읽어보지는 못했구요.

    이 제목들을 보고서 생각한게
    오버드라이브 꺼도 되는건가 해서요..
    기계치라서 왠만하면 설정같은거 건드리지도 않고 기본값쓰는데
    혼자 잘못 건드렸다가 이상해져 버리면 ㅜㅜ;;

    알파스캔은 몇번 전화했는데 잘 연결이 안되네요.

    전에도 살짝 말씀 드렸는데 포토샵,일러스트,드림위버,플래시,웹페이지
    이렇게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을 많이 하는데
    노트북에서는 이런 번쩍임이 없었는데
    노트북 그래픽 카드랑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참고로 노트북에 hd랑 gt555m 두개가 달렸다는데
    gt555m은 실제로 돌아간적이 없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제것이 문제인 걸까요? as받기 싫은데 정말 밥이 안넘어 갑니다. ㅠㅠ
    답변 꼭 좀 부탁드려요.

    • Favicon of http://sogb.tistory.com BlogIcon 호로땅 2012.09.21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문의 했는데, 일단 본사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하더군요.
      검정색 화면이라기보다 뭔가 파직? 하고 아날로그 TV가 일그러지는듯한 현상이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저도 이 현상의 원인이 뭔지 정말 해결하고 싶네요.
      hdmi-hdmi 연결에 오버드라이브 등은 처음 그대로 상태(보통)인데, 끄거나 약하게 하면 잔상 딜레이 같은 문제가 있진 않은지 걱정 되더라고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22 15:29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서 번쩍임 증상은 없습니다.

      저도 다나와에서 번쩍임 문제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데, 아무래도 이 부분은 저보다는 알파스캔 측의 엔지니어들이 더 정확한 답변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뽀샵하는 기린 2012.09.22 21:52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알파스캔에 문의글 올리고 왔습니다.
      저뿐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 왠지 안심 ^^;;;;되네요..
      답변 기다릴수 밖에 없네요..지금은...

  5. 질문자 2012.09.21 21:54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이 모니터 질러서 오늘 받았습니다. 왼쪽 상단에 불량화소가 하나 있어서 교환받아야 하는데요,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본 결과 계조 선이 너무 뚜렷하게 보입니다. 모니터가 불량인 것일까요. 집에 있는 TN패널의 중국 Haier 22인치 TV에서도 안 보이는데 이 모니터에서 매끄럽지 않은 계조가 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22 15:31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라데이션에서 계단현상이 보이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제 모니터도 약간 그런끼가 있습니다만... 그 현상은 준 전문가급 모니터에서도 켈리후 나타나는 현상인지라... 심하지 않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잡아내실려면 교환을 아마 여러번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6. 히안하게도 2012.10.13 14:40 address edit & del reply

    히안하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BlogIcon .. 2012.10.15 12:03 address edit & del reply

    얼마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데요 설정하는데 자동보정한 후에 감마2를 적용해도 괜찮은건가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10.15 14:56 신고 address edit & del

      자동보정이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D-SUB AUTO 설정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상관 없구요..
      켈리브레이션과 관계된 거라면 새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8. a Raina 2012.11.30 17:55 address edit & del reply

    ips모니터 하나 살려구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영

    지금 쓰고있는모델은 px2370이거든요. tn이고 쓴지는 2년 조금 넘은정도 됐는데

    누워서볼때 너무 불편해서 중고로팔고 ips로 하나 사볼까하는데 음..

    이왕사는거 크기좀 늘려서 27인치로 살려고하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는데 m2752를 생각했었거든요.

    위에 댓글보니 m2792d랑 패널자체는 같다고 하셨는데 m2752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가격자체는 비슷한거같은데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 보다보면 뭐 tn쓰다가 ips로 바꾸면 신세계다~ 정말 화질차이 많이난다~ 등등

    이런 얘기가 많잖아요. 정말 그런가요? pc방도 거의 tn이고 지금 쓰는 px2370도 tn이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aoc2757, m2752말고도 추천해주실법한 모니터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여!

    주로 고사양 게임과 동영상감상 많이해요.

    • a Raina 2012.11.30 17:56 address edit & del

      아! 그리고 혹시 곧 이사가게 되서 TV기능이 필요할거같기도 한데, TV기능이 있는 모델중엔 어떤 모델이 괜찮은지도 좀 나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12.26 18:00 신고 address edit & del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 블로그에서 직접적인 제품 추천은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

  9. BlogIcon 지나가던1인 2012.12.10 08:55 address edit & del reply

    제품 구입후 눈때문에 아직 받지 못해서 검색하다보니 리뷰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너무 상세한 리뷰에 감탄을 하며 글 남기게 되네요. 용도가 영화와 게임 그리고 소설을 자주 보는데 가독성이 좀 걱정이었는데 이 리뷰보고 걱정이 좀 덜해지네요. 뽑기 잘걸리길 빌어주세요 ^^ 좋은 글 감사히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12.26 18:00 신고 address edit & del

      한동안 바뻐서 블로그 관리를 못하다 오랬만에 들어왔는데 기분좋은 댓글이 있군요.. ^^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10. 귀용이 2013.01.18 20:27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대단한 리뷰네요! 상세한 리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이해 못하는 것들이 많지만 어쨌든 이 모니터가 좋긴 좋은거 같네요 ㅋㅋㅋ 4개월 전에 델 u2412m을 구입했는데 당장 알파스캔 이 모델로 바꾸고 싶네요 ㅋㅋㅋ 뭔가 좋아보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ㄷㄷㄷ 알파스캔이 AS도 확실하고 친절한데 이런 프리미엄 모델까지 뽑아주는군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11. 귀용이 2013.01.18 20:28 address edit & del reply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현재 사용 중인 모니터가 델 u2412m인데요 AS기사님 말로는 이 정도 수준의 모니터는 켈리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좀 더 고급 모델로 가야지 캘리가 의미 있다고 하던데요....알파스캔 2757 이 모델도 굳이 캘리를 안 해도 될까요? 만약 안 해도 된다면 색감이 좋기 때문에 굳이 안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고급 모델이 아니니까 캘리를 해 봤자 소용 없다는 말인가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1.19 17:00 신고 address edit & del

      저가형 모니터는 모니터의 충실도가 떨어져 켈리를 잡을시 색의 손실율이 높아져 오히려 켈리후의 색감이 더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켈리시 손실율을 줄이기위해 OSD로 색조절을 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사분은 그러한점을 들어서 이야기를 하신것 같은데, AOC 2757의 경우는 충실도도 높고 OSD조절 역시 잘 되는 편이라 켈리를 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

    • 귀용이 2013.01.19 21:53 address edit & del

      댓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Dell U2412m 장터에 내 놓으려고요. 이놈한테 꽂혀서 모니터 바꿈질 또 시작되네요 ㅋㅋ

  12. Searrs 2013.01.19 21:34 address edit & del reply

    해상도만 1080p가 아니라면 저한텐 진짜 딱 맞는 제품인데 너무 아쉽네요... 물론 1080p를 고집하는 알파스캔과 AOC의 마인드도 이해가 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올해 나올 제품 중엔 1440p가 있을지를 기대해야겠네요

  13. BlogIcon 앙골모아대왕 2013.03.22 19:39 address edit & del reply

    플웨즈에서 다나와로, 다나와 리뷰에서 소개란 핫키를 눌러서 찾아왔습니다.

    옆으로 세우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피봇기능이 필요했는데, 이패턴이면 옆으로 세울때, 뒤에 고정부품도 별도로 알파스캔에서 팔아주었으면 좋겠군요.

    알파스캔사에 건의해볼까 합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4.01 13:54 신고 address edit & del

      힘들게 찾아오셨군요...
      2757.. 피벗만 되어도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14. BlogIcon bp 2013.05.23 08:53 address edit & del reply

    알파스캔 27인치 검색하다 잘 보고 갑니다.
    알파스캔 27인치 2560X1440 해상도 지원 모니터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나오면 정말 많이 땡길듯 한데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5.23 12:55 신고 address edit & del

      QHD 패널은 패널 단가가 아직 너무 비쌉니다. 시중에 중소기업들이 만들어 파는 저가형 27인치는 모두 덤핑 패널이라 가격이 싼것인데, 알파스캔은 정식 유통된 A급 패널만 고수하니까 가격이 안맞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패널이 나왔고(Dell 2712M에 사용된 패널), 알파스캔도 2963이 성공하게되면 프리미엄급 모델들을 원하는 유저들도 꽤 된다는걸 알게될테니 아마도 언젠가는 판매를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 종이봉투 2013.06.25 14:25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보정과 2D그래픽 작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가로아님 리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16. asdasd 2013.08.10 19:53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품 쓰는 중인데요 오른쪽에 빨간끼가 밤에 형광들을 끄면 좀 띄는데여 실사용에선 빛샘 잘 모르겠거든여 이러면 양품인지 궁금해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8.11 13:15 신고 address edit & del

      붉은끼가 도는것이 눈높이나 각도를 잘 맞춘 상태에서도 보이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빛샘에 의한 현상인데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교환을 받으시고, 참을만 하시면 그냥 사용을 하셔야 겠지요.

  17. gghg 2013.09.03 08:1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저렇게 세워도 괜찮으려나요 ? ㅋㅋ 기본 스탠드로 버틸수 있는가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09.03 20:13 신고 address edit & del

      솔직히 좀 불안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1&no=9072&page=1&num=201&board=31&ss=1&sc=0&sn=0&keyword=2757&qa=0&ga=&cat=0&vote=0
      이방법을 쓰시는 분들이 나타나셨더군요.. ㅎㅎㅎ

  18. 사진이좋아 2013.10.10 10:18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사진작업을 주로 하고 동영상 편집을 간혹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27인치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중소기업 2560*1440 중소기업 제품들 사용기들을 보니까 잘못사면 교환 받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 싶어서 좋은 모니터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거의 일주일을 여러모니터 검색해봣는데, 님의 포스팅은 모니터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진편집을 주로 하다보니, 색에 민감하고, 출력되는 이미지와 되도록이면 같은 값을 가지는 모니터를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2560*1440 모니터에서 그나마 괜찮은 성능을 내는 모니터는 가격이 너무 쎄서 결국 포기하고, 불안정한 27인치 보단 안정적인 24인치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님께서 다른 곳 포스팅 한 글을 보니 델 제품의 2410을 추천하셨던데요..

    지금 그 제품은 품절이라 2412라는 제품이 있던데..

    위에 귀용이님과 가로아님이 나누신 대화에선 델의 2410보다 이 모니터가 더 좋다는 뉘앙스가 있네요..

    델의 2410보단 알파스캔의 이 모델이 더 좋은 건가요?

    당장은 못되도, 캘리 장비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0.11 08:07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다시 읽어보니 잘 못 읽으면 좀 오해를 살만한 소지가 있기는 하군요.. ^^

      귀용이님과의 대화는 Dell A/S 기사분의 말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것일 뿐이며, Dell 2410은 비록 CCFL 방식이지만 True 8Bit 패널을 사용한 것으로 가상 8Bit 패널을 사용하는 2757보다 우수합니다.

      하지만 Dell 2412M은 AOC 2757과 동일한 가상 8Bit 방식 패널을 사용한것으로 두 제품은 인치수 이외엔 거의 비슷합니다.

  19. 사진이좋아 2013.10.11 08:24 address edit & del reply

    아.. 그렇군요 ^^;

    님의 글을 보고 4210 제품을 검색해보니까 단종인데도, 중고제품이 왜 이리 돌아다니나.. 궁금했었는데..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델 모니터 중에 그나마.. 가격대가 착한 24인치는 2412m밖에 없더라구요..

    모니터 추천만 바란다고 글 올리면 사람들이 델 모니터를 추천하길래 다 좋은 건줄 알았더니.. 꼭 그런건 아니었네요.. ^^;;

    글자 크게 볼게 아니면, 작업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24인치가 완성도가 높은 건가요?

    1920 *1080은 왠지 27인치에는 해상도가 모자랄거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ㅜ.ㅜ

    아무튼.. 님의 포스팅 덕분에 왜 사람들이 알파스캔 하는 지 이유를 알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중소기업들 보다 해상도도 떨어지는데 왜 알파스캔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 없었거든요.. ㅎ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릴게요.

    댓글들 다시 한번 쫙 읽어보고 참조해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0.13 19:00 신고 address edit & del

      24인치나 27인치나 화면크기 외에 차이는 거의 없구요.. 개인적으로 27인치 FHD 해상도도 화면이 크직하니 눈이 아프지 않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27인치 QHD 해상도는 아무래도 조금 눈적응이 필요하구요.

      여튼 좋은 모니터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

  20. BlogIcon nick 2013.11.28 09:51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가장 맘에 드는 문구는 '안구보호를 위한 블러처리' 이군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1.28 19:35 신고 address edit & del

      컥.. 이 리뷰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것이 정녕 그... 그것 뿐이셨사옵니까? 쿠.. 쿨럭;;;

  21. chisun2 2015.02.04 16:46 address edit & del reply

    2757 리뷰를 찾다가 가로아님의 전문적인 리뷰를 보고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지금도 운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한가지 궁금한 것이, 2014년에 2757 후속작인 2777이 출시한 상태인데 2777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여쭤봐도 될까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5.02.07 21:44 신고 address edit & del

      요즘 너무 바쁜 나머지 모니터 블로그 운영이 거의 중단된 상태네요.. ㅠㅠ 조만간 기회가 오겠죠.. 요즘 모니터쪽은 쳐다도 못보고 있어요 ㅠㅠ

[유용한 동영상] LCD 모니터 분해 - 엔지니어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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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Monitor Teardown 




유투브의 유명한 엔지니어 가이즈가 올린 LCD 분해 및 설명 동영상..



영어로 되어있다고 쫄지말자구요~

캡션번역 베타를 이용하면 한글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

(약간의 오역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알아듣는 센스~)





이 동영상을 보시면 제 강좌의 편광필터에 대한 부분이 조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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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문가용 모니터 S27B970로 설욕준비??? Smart Monitor Series 9 - S27B970D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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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S27B970D가 나오기 전까지...


제가 그동안 여러 모니터를 써오고 분석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외국의 수백만원짜리 전문가용 모니터에 들어가는 패널은 다 우리나라 회사 제품들인데, 왜 그 패널들을 만드는 우리나라 회사들은 외국처럼 그런 전문가용 제품을 생산해 내지 못하는걸까?" 라는 것이었죠.



물론 과거에 삼성이나 LG에서 전문가형 모니터를 선보인 적이 몇번 있습니다..만.. -_-;;

그것은 CES와 같은 전자제품 관련 쇼장에서 내놓은 제품들일 뿐 실제로 시장에 유통된적은 아마도 작년 삼성이 내놓은 S27A850D가 유일 할 겁니다. (아... 예전에 삼성의 XL시리즈가 있었군요..)


과거 엘지의 W2420R에 무지장 기대를 걸었었으나.. 아마도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는지 시제품만 나오고 시장에 제품이 나오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던중 작년에 삼성이 PLS패널을 양산하고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삼성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여기에도 숨은 꼼수가 아마도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현재 광시야각 시장은 LGD의 IPS가 거의 독점을 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태이고, 삼성이 VA계열에 집중을 하다가 결국 GG를 치고 IPS방식을 응용한 PLS패널을 출시한겁니다. 그러니 이러한 PLS를 알려야 할 필요성이 생긴거죠.


게다가 PLS가 IPS에 비해서 우수한점을 부각도 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애플의 뉴 아이패드에 PLS를 납품하게됐지만, 그걸로는 임펙트가 부족하다 느낀거죠.


그래서 만든것이 S27A850D라고 봅니다.



이 제품은 한때 엄청난 마케팅과 가격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기도 하였지만... 튜닝의 실패로 인하여 전문가들에게 냉대를 당하고 맙니다.. -_-;;;



일반용으로 사용하기엔 너무나도 차고 넘치는 사양과 스펙이지만, 가격을 보자니 전문가용인데 -_-;; 전문가용으로 쓰기에는 뭔가좀 모자란 감이 있었다는 겁니다.


쉽게말해 패널은 좋은데 AD Board와 내부 세팅이 받쳐주지를 못한거죠..




Part #2. 이젠 마케팅이 아니라 존심싸움?


삼성은 비록 S27A850D에 실패를 하였지만, 나름 성공도 거두었습니다. PLS를 알린거죠.

에플과 에이조에 납품을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850D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게 무었인지를 확실히 알게된것 같습니다.

패널의 격과 그 가격에 맞는 충실도를 원한다는걸 알게된거죠.


이에.. 삼성은 예전에 XL시리즈를 만들었던 경험을 되살려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2012년 CES에서 High-end 전문가급 시리즈인 'Series 9'을 발표합니다.



이 시리즈 9은 첫 주자인 S27A970D는 기존의 제품들과 엄청난 차이점을 두고 나옵니다.

다음 동영상을 한번 볼까요?




보셨나요? 눈치 채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무려 펙토리 켈리브레이션패널 균일도보정을 하고 나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된 제품이 아니라서 리뷰가 등록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해외에 프리뷰가 등록되어 있어서 그 내용을 요약해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뷰의 출처는 두곳 입니다. (Pcmonotors.org tftcentral.co.uk 클릭시 이동)



해외에 등록된 리뷰와 데이타 시트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 입니다. (가로안은 가로아의 코맨트 입니다.)

  • 사용된 패널은 27인치 2560*1440 QHD 해상도의 PLS패널. (LTM27DL02로 추정, 데이타시트 다운로드)
  • 백라이트는 WLED 방식, 최대 밝기 300cd
  • 고정명암비 1:1,000, 동적명암비 1:무한
  • 최대 응답속도 12ms, GTG기준 5ms
  • True 8Bit Color. Natural Color Expert 지원(컬러보정 SW - LUT조정가능), FRC를 통한 10Bit 확장 지원.
  • 상하좌우 시야각 최소 160도, 최대 178도.
  • 백라이트 제어 PWM 방식.. (이건 좀 안습.. ㅜㅜ)
  • 전면 0.6T 강화유리 (글레어 코팅이 아닌 강화유리를..ㅠㅠ 왜!! 왜!!)
  • 8시리즈와는 비교할수 없는 프리미엄 디자인. 유선형 디자인. 알루미늄 재질 스탠드.
  • 새로운 인터페이스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 지원 (안드로이트폰을 직접 모니터와 연결)
  • HDMI, Dual Link DVI, Display Port 지원.
  • USB HUB기능 내장
  • 7w * 2ea 의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일단 눈에띄는 전문가적 기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펙토리 패널 편차보정을 거치고 나옴. - 에이조등 고급형 전문가 모니터 제조사에서 하던 방식으로 화면을 15등분 하여 부위별 밝기를 측정하고, 그 편차를 AD Board의 펌웨어에 직접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편차를 보정하는 방식. (참고링크 - Eizo 그 생산현장을 가다. 하편)
  • 펙토리 켈리브레이션을 거치고 나옴. - HP ZR24w, Dell U2410등의 준전문가급 이상의 모니터들은 대부분 펙토리 켈리브레이션을 거친뒤 패널의 상태에 따라서 LUT를 교정해서 나옴. 그때문에 모니터 켈리시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거의 표준에 근접한 설정을 만들 수 있음.
  • 가상 10Bit Color를 지원함. - 쿼드로와 같은 전문가형 그래픽 카드와 조합하면 비록 가상이지만 10억 7천만 컬러를 사용할 수 있음.
  • XL시리즈 이후로 중단되었던  Natural Color Expert를 다시 지원함. - 오우!!! 삼성의 LUT조정 프로그램!!! NEC나 에이조등이 비싼 이유가 LUT를 직접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인데, S27B970D도 이를 지원한다함.
  • IPS 시리즈보다 빠른 응답속도. (PLS의 특징)
  • IPS 시리즈보다 낮은 코팅도. (18%. PLS의 특징)


이상입니다.


여튼..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 판단을 하였을때 과거 XL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과연 어떤제품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제품이 나오면 그때 정식 리뷰를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_-;;)

(꿈의 가격 ㅠㅠ 주위에서 스튜디오 장비를 갈때나 되어야 써볼듯.. ㅠㅠ 누굴 꼬시나 ㅡㅡㅋ)


--------- 추가 ---------


글 다 쓰고난뒤 보니 씨디맨님이 제품 발표장 다녀오신 글이 올라와 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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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ien7365 2012.05.24 11:32 address edit & del reply

    에이조를 5년 넘게 써오면서.. 고급기와 중급기 중간에 놓이는 제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이조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더라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이 필요한데 항상 포기하게 되더군요,
    뭔가 기대되는 소식이 터지고 몇달 기다리면 이어지는 실망...

    요 제품 만큼은 문서상의 스펙을 준수하길 바라고, 제발 타이틀만 전문가용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가격이 다소 오버 프라이스라도 좋으니 색 표현력과 잔상 제어력만 좋으면 당장 구매할 생각으로 몇달을 기다렸네요.

    근데.. PLS 패널이 IPS보다 잔상 제어력에 있어서 뛰어난가요? ^^; 비슷비슷하다는 글을 많이 보아서 여쭙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어서 정식 리뷰를 보고 싶네요.ㅎ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5.24 16:30 신고 address edit & del

      이번에는 에이조만큼의 퀄리티를 자신하더군요..
      경쟁상대로 대놓고 에이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두고봐야 하겠지만요.. ^^

      PLS는 IPS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어는 다르지만 PLS가 IPS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니까요.
      응답속도가 IPS보다 1~2ms정도 빠른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체감상 느낄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PLS가 IPS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낮은 코팅으로 인하여 펄 현상이 상당히 적다는 것 입니다.

  2. 루카 2012.05.24 14:49 address edit & del reply

    정확한 스펙은 못봤는데 가로아님이 올려주셨군여..
    kaien7365님 말씀처럼 무늬만 전문가용이 아니였음 좋겠네여..

    에이조는 고유의 영역이고 이정도면 범용으로 두루두루 쓰임새가 좋겠네여 핰
    가격만 100만원 초반이였으면 하앜
    전문가 리뷰가 기대됩니다 ㅋ

    zr24w는 단종크리 u2410은 색균일도문제로 고민하다가 중간 건너뛰고 에이조 cg223이나 sx22로 갈려고 했는데
    총알을 빨리 모아야겠네여.. 근데 피벗이 ㅠㅠ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5.24 16:31 신고 address edit & del

      범용은 이전작인 S27A850도 충분히 넘쳤습니다.
      이정도면 준전문가급도 아닌 전문가급 이라고 생각 합니다. ^^

      피벗이 안되는건 저도 상당히 아쉽네요..
      게다가 디자인상 별도의 스탠드나 암을 달수도 없으니;;

  3. 링톤 2012.05.24 23:2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다나와 들어가서 봤더니 가격이...ㄷㄷ;;
    저 같은 사람들이 쓸 그런 성격의 물건이 아니더군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5.24 23:34 신고 address edit & del

      1100불이 약간 넘죠? ^^
      대략적으로 130만원 입니다.

      애플시네마 모니터랑 비슷한 가격대이구요..
      에이조보다는 70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

      이대로만 나오면 제가 봤을때는 애플시네마보단 우수할것으로 보이네요. ^^

  4. kaien7365 2012.05.25 08:37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매장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아직 온라인 등록 전이고, 주말이나 다음 주 정도 입고를 예상하더군요.

    가로아님! 궁금한게 있는데 애플 시네마의 경우 반응속도가 12ms 로 좀 느린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영화르 본다거나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잔상이 보이거나 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5.25 19:01 신고 address edit & del

      예전에 제가 썼던 리뷰중에 E-IPS에 대한 고찰이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E-IPS초창기에 용어를 헷깔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썼던 강의성 리뷰였는데, 그 리뷰중 애플시네마 23인치 모델이 있습니다.

      12ms로 상당히 느린 스펙이었는데, 실제로 사진을 찍어본 결과 잔상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렉이 있었습니다.

      애플시네마의 잔상수준은 E-IPS들보다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내부적으로 AD Board에서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약간의 인풋렉이 생기는듯 싶었습니다.

      함고하여 주세요. ^^

  5. 지나가는 2012.07.17 00:37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런데 이제품 요즘 데이트시트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가로아 님이 뭐라고 더 코멘트 해주시면 좋겠네요

  6. Favicon of http://distrojaketjfleeceonline.bestcafeshops.com/category/jaket-keren BlogIcon jaket keren 2012.12.17 20:41 address edit & del reply

    혹시 다른 웹 사이트에 전자 책이나 게스트 제작을 쓰고 생각 있어요? 난 당신이 토론 동일한 정보를 중심으로 블로그를하고 몇 가지 이야기 / 정보를 공유 할 싶어요. 내 가입자 작업을 소중히 것입니다 알아요. 당신은 심지어 원격으로 관심이 있다면, 저에게 이메일을 촬영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좌] 모니터야 안녕? Part. 2-1 - 디스플레이편 (CRT, PDP, OLED, LCD, Projector & Pro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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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JM 2012.05.19 00:45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게 잘 쓰셨네요.

  2. Favicon of https://savage3d.tistory.com BlogIcon Savage3D 2012.06.04 18: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사진으로 논글레어와 글레어를 비교해 보니까 글레어의 흑색표현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로부터 글레어패널+강화유리+하이그로시 프레임으로 된 모니터를 사용하면 거울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하였습니다. 논글레어가 글레어에 필름을 한장 더 붙인 거였군요. 스마트폰 등에 보호필름을 붙이면 글레어패널처럼 빤짝빤짝하고 쨍쨍해 지는게 느껴져서 논글레어 모니터에 아스테이지같은걸 붙이면 암부표현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6.04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논글레어가 글레어에 필름을 한장 더 붙인게 아니라...
      둘다 두장의 필름이 입혀지는데, 마지막 필름에 안티글레어 코팅이 되어있느냐 안되어있느냐의 차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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