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속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3.02 필립스 274E5Q - 디자인과 실용성..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 (11)
  2. 2013.12.01 PHILIPS 273V5Q - 신형 A-MVA 패널로 27인치 VA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나타나다! (49)
  3. 2013.11.17 필립스 234E5Q - 23인치 보급기 끝판왕 가능할까?
  4. 2012.06.03 [강좌] 모니터야 안녕? Part #2-2-1. LCD편 #1 (TN패널의 구동원리와 장단점) (7)
  5. 2012.05.06 디자인과 응답속도로 승부한다! - AlphaScan AOC 2353 IPS LED

필립스 274E5Q - 디자인과 실용성..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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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가 최근들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지난번 A-MVA패널을 쓴 273V5Q에 이어서 234E5Q와 같은 디자인 컨셉의 IPS 제품인 274E5Q를 내놓았으니 말입니다. 이미 278C4Q라는 공전의 히트를 친 제품이 있음에도 새로운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74E5Q는 기존의 278C4Q 사용자들의 불만 이었던 베사홀 지원등이 추가 되었고, 스피커의 음질에 불만이 많았던 사용자들까지 고려해 6W * 2의 12W나 되는 스피커를 내장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필자도 273V5Q의 투박한 디자인을 보다가 274E5Q의 세련된 디자인을 보니까 마음이 끌리긴 하는군요. 그렇다면 274E5Q는 얼마나 충실하게 태어났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까요?



1. 박스 및 디자인



필립스 274E5Q의 박스 디자인은 기존의 제품들과 동일한 하얀색 무지박스로 미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보다 세로의 길이가 제법 긴 편 입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는데, 필립스가 유럽시장을 공략 하고있기 때문인지 전면에 인쇄된 언어는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에는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개를 열면 숙속 날개 왼쪽에는 제품조립 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우측에는 각 나라별 언어로 동봉된 CD안에 설명서가 있으니 참고 하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중에는 한국어도 있습니다.




제품 구성물 입니다. 기본적으로 HDMI 케이블과 DVI-HDMI 변환 케이블에 같이 제공되며, 전원은 아답타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요즘 거의 사용을 안하는 D-SUB 케이블과 274E5Q의 주 기능중 하나인 MHL과 관련된 케이블은 빠져 있으며, DVI나 D-SUB 입력시 사용할 오디오 케이블도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이 제품의 A/S를 책임지고 있는 알파스캔에 연락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지 않는것이 안타깝지만, 필립스 자체에서 제공을 안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A/S를 담당하는 회사가 무상으로 제공을 하고 있으니 약간 불편하긴 하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등은 좋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리고, 케이블이 많이 들어가면 그만큼 단가상승으로 이어지는거고, 안쓰는 케이블이 제공되어지는건 환경적으로도 그다지 좋을게 없기도 하겠죠?




받침대의 모습입니다. 저 조그만한 채결부위 때문에 참 말들이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한번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가 한개 제공되는군요.




제품 후면의 모습입니다. 100 * 100의 베사홀이 보이고, 각종 입력 단자와 하단부에는 스피커와 통풍을 위한 구멍이 뚤려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목은 얇게 되어 있고, 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은 커버가 있어서 벗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목은 얇지만 받침과 연결되는 부분에는 금속이 들어가 있어서 더 튼튼히 결합 되도록 신경을 쓴 모습도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결합 된 상태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상당히 만족스럽 습니다. 하단부를 스크레치 처리한것도 고급스럽고, 울트라 슬림 베젤로 인한 화면의 모습도 맘에 듭니다. 그런데, 제 눈의 착각 일까요? 제품이 살짝 왼쪽으로 기울어 졌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눈이 이상했던것은 아니었군요. 좌측은 바닥부터 9.1cm 인데, 우측은 9.4cm정도 나오네요. 3mm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사람의 눈이라는 것은 제법 정확하고, 기울어짐이 한번 느껴지면 계속적으로 그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제품의 목과 받침의 결합을 재 확인하고, 다시 조금 더 조여주여 제품을 우측으로 몇번 밀어주면서 다시 체결을 해 보았습니다.




오.. 다행히 정상적으로 양쪽다 9.3cm 정도로 오차가 거의 없게 조립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제품은 받침과 목의 결합이 워낙 좁은 부위에서 이뤄지다보니 흐들림 이라더가 기울어짐이 약간씩 발생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양쪽다 금속으로 체결이 되기 때문에 튼튼하긴 합니다만, 결합부위의 면적이라던가 헨드스큐류 나사 한개로만 결합이 돤다던가 등의 문제로 인해서 이와같은 일이 발생이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결합을 2개의 핸드스크류가 좌우 2부위에서 조이도록 했으면 이러한 문제는 아마도 훨씬 덜 발생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그러면 목 부분이 조금 더 두꺼워 지긴 하겠지만요. 이 부분은 필립스에서 다음 제품을 출시할땐 개선되어 나와 주었음 하는 바람 입니다.




Nerrow 베젤 (슬림베젤) 제품들의 특징이라면 필름의 마감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 입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우상단부의 마감이 매끄럽지 못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저 필름이 보호필름인줄 알고 떼려해서 패널이 망가지는 경우가 간혹 발생이 된다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최근 필립스 제품에는 위처럼 필름을 절대로 제거하지 말라는 주의문구가 항상 붙어서 나옵니다. 세심한 배려일까요? 아니면 제조사의 책임을 줄이려는 것일까요? ㅎㅎ 어쨌든 겉 필름 떼지 맙시다!!






최종적으로 조립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234E4Q의 디자인과 흡사하지만, 화면이 27인치로 커져서 그런지 234와는 조금 다른 멋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스탠드 부분은 깉은 갈색(거의 검은색에 가까운)이며 그 외에는 블랙입니다. 뒷면은 하이그로시와 스탠실(스크래치)이 잘 조합되어 있어서 단조롭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단부 틸트 각도도 상당이 잘 나오는 편이며, 상단 틸트각도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다양한 입력단자와 VESA Mount, 스피커까지 다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만족도가 더 높은듯 합니다.



2. 다기능 스탠드와의 결합



다기능 스탠드와 결합을 위해 목 힌지를 제거하려고 커버를 열었습니다. 안에 보이는 4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목 부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목 부분을 제거하고 커버를 다시 씌워준 모습입니다. 목 부분이 좀 휑 하군요. ^^




VESA Mount에 다기능 스탠드를 달아 준 모습입니다. 스탠드는 알파스캔의 ADJ 2010 스탠드. 24인치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나와 있습니다만, 274E5Q의 하중이 적기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274E5Q가 27인치다 보니 세로로 돌릴때 위처럼 모서리가 바닥이 닿기 때문에 제품을 뒤로 틸트를 해줘서 돌려줘야 합니다.




필립스 274E5Q의 디자인상 다기능 스탠드와 결합시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이 되더군요. 제품의 뒷면이 위는 얇고 아래는 두꺼워 지는 디자인이다 보니 다기능 스탠드를 결합하고 틸트를 제일 아래로 되게 만들었으나, 실제로는 하양각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위와같은 뒤면의 디자인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다행히 광 시야각 패널이라 실제로 사용시 큰 문제는 되지 않더군요.



3. 스피커 음질 테스트


6W + 6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담았다고 하나, 예전에 다른회사들 것들도 사용해 봤지만, 모니터에 들어가는 스피커에 큰 기대를 걸기란 사실 어렵습니다. 제품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 이지요. 스피커가 6W라 해도 출력이 실제로 1W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혹은 내장된 스피커가 너무 안좋아 째지는 소리만 나기도 합니다. 솔직히 6W+6W면 12W라는 소린데, 전에도 비슷한 모니터를 써본적 있지만, 5000원짜리 2W출력의 싸구려 스피커가 차라리 더 났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이 된거라 정확한 전달은 안되겠지만 아래 테스트를 해본 동영상을 유트부에 올려 놓았으니 직접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도 실제로 들어본 결과 결코 12W의 출력은 아닙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2W+2W의 5000원짜리 스피커보다 음질도 출력도 딸립니다. 하지만, 별도의 스피커를 놓을 공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정도만 되어도 훌륭하다 생각 되어 집니다. 모니터 스피커 특유의 뭉개짐은 있었지만 째지는 느낌은 그리 크지 않았으며, 볼륨을 80정도로 놓고 쓰면 그냥저냥 들을만 했으니까요. 예전에 AOC에서 나왔던 애플 아이폰 Dock 기능의 모니터와 거의 흡사한 음질 수준 입니다.



4. OSD


필립스의 OSD는 보급형인데도 전문가형의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를 5단계로 지원 한다던지, 색온도를 2-3가지 지원 한다든지 말이죠. 물론 보급형 OSD는 그냥 지원만 할 뿐 정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에 몇몇 녀석들을 써본 느낌으로 색온도 억제력은 제법 뛰어난걸로 기억합니다.




OSD부분은 동영상으로 촬영한것을 재 편집 한거라 화질구지인점 양해 바랍니다. 필립스 OSD 메뉴 특징중 하나라면 시리얼 넘버가 표시된다는 점 입니다. 시리얼을 확인하기 위해서 제품 뒷변 스티커를 찾을 필요가 없죠. 입력 메뉴에서는 D-SUB와 HDMI, MHL-HDMI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버튼으로 바로 입력단자 전환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메뉴는 와이드와 4:3설정(단 입력신호가 4:3으로 들어올때만 활성화)을 해주는 메뉴가 있으며, 밝기와 명암조절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스마트응답은 응답속도를 조정 해 주는 곳으로 끄기, 빠르게, 더빠르게, 가장빠르게의 4단계로 조정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테스트를 통해서 좀더 집중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스마트명암은 동적명암비를 설정 해 주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끄기로 되어 있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끄기 상태로 쓰는게 나을 겁니다. 감마 부분은 보급형 주제에 1.8부터 2.6까지 5단계로 조정이 가능한데, 표준이 2.2로 두고 사용을 하는걸 추천 드리고, 이 부분역시 별도의 장에서 각 감마값별 차이를 계측을 통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셀오버팅은 번인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10분간격으로 픽셀을 조금씩 움직여 주는 기능 입니다. 끄셔도 좋고 키셔도 상관 없으며, 켜짐으로 두시면 가끔 화면이 깜박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OverScan은 어떤경우 활성화가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HDMI로 연결해도 소용없던데.. 혹시 ATi 그래픽 카드의 언더스캔 설정과 매칭이 되는것인지.. 다음에 ATi 그래픽 카드를 쓸일이 있으면 다시한번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디오 메뉴는 음소거 메뉴와 독립 오디오 메뉴로 되어 있습니다. HDMI 오디오 선택 메뉴가 들어가 있었으면 더 좋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절전시 소리출력은 모니터가 절전모드로 빠져있는 상태서도 오디오 인으로 들어온 음향을 계속 출력시켜주는 기능 입니다.




색상 메뉴는 색온도 6500K와 9300K를 선택 하거나 sRGB혹은 사용자설정 색상을 선택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 역시 별도의 장에서 계측을 통해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는 한국어만 지원 하는군요.. 보통 수많은 언어들중 하나가 한국어인 경우가 많은데.. 한국어 하나만 지원을 하다니.. ROM 용량때문인가..? 음음..




OSD 설정은 OSD의 위치나 지속시간, 투명도등을 설정하는 메뉴라 사용할일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설정 메뉴는 D-SUB 입력시 화면조정을 하는 메뉴가 있고, 해상도가 바뀔때 해상도를 안내해주는 창을 띄워주는 메뉴와 OSD의 설정들을 공장 초기값으로 돌려주는 메뉴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273V5Q에서 번역오류가 있던 초기 안내창이 이번에는 깔끔하게 수정 되었네요.


필립스 274E5Q의 OSD 메뉴는 생각보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들어가 있지만, 한글 번역도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생소한 메뉴를 만났을때 대부분 무슨 기능인지를 몰라서 건드리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초기화 하면 다 공장 초기값으로 돌아오니 모르는 메뉴가 있으면 한번씩 반져 보는것도 괜찮다 생각 되어 집니다.



5. 화면 계측 및 응답속도



본격 계측을 들어가기전에 불을 끄고 빛샘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보는바와같이 필자는 제법 양품이 걸린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계측은 전에 나왔던 감마별 색온도부터 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측에는 데이타컬러사의 스파이더3 엘리트가 사용 되었으며, S/W 버전은 4.0.2 입니다. 필자의 모니터 1대만 계측을 해본것이라 아래의 수치들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계측 센서에 의한 오차도 존재합니다. 이점 미리 양지하시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마 1.8이나 2.0을 보면 색온도가 50% 영역에서는 꽤 많이 상승을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마 커브도 최대밝기 부분에서 1.8은 2.2라인을 타고있으며, 2.0은 2.2라인보다 오버되어 흐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마 2.4나 감마 2.6 역시 색온도가 7000K를 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마라인도 엉망이구요. 쉽게말해 이 제품은 감마 2.2 외에는 별다른 튜닝을 갖추지 않고 나왔다는 뜻이 됩니다. 준전문가급 처럼 여러가지의 감마수치를 가지고 나왔지만 제대로 튠이 된것은 2.2뿐 입니다. 감마 2.2의 라인을 보면 중간 밝기 부분은 표준보다 다소 낮은 감마라인(2.1수준)을 보여줬으나 밝기 0% 부근과 100% 부근은 2.2 라인을 잘 타고 있으며, 색 온도도 표준인 6500K보다는 다소 낮은 6250K 수준을 보여주나, 전체적인 등락폭이 100K이내로 잘 억제를 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마를 2.2로 고정해 놓고 색 온도별 계측을 한 결과 입니다. sRGB와 USER 모드는 거의 동일한 설정을 사용하고 있음을 할 수 있습니다. 6500K도 sRGB나 User모드와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반명 9300K는 색온도가 멋대로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밝기도 170cd정도로 상당히 낮아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보급형 모니터는 그냥 공장 초기화 상태(감마 2.2에 6500K)로 놓고 사용하는게 가장 올바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네요.




패널 충실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16% 이내의 모습이지만 중앙부와 편차는 16%~20%정도까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빛샘은 없지만 중앙부에 비해서 주변부의 광량감소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물론 뽑기운에 따라서 패널편차는 존재합니다.




필립스 274E5Q의 색영역 입니다. 녹색의 삼각형이 sRGB 이고, 빨간색 삼각형이 측정치 입니다. 녹색이 다소 벗어나 보이는것은 필자의 스파이더 3 센서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최근 계측한 모든 모니터들이 녹색이 다 어긋나네요..) 전체적으로 sRGB의 영역과 흡사하게 측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값 상태(감마 2.2에 6500K)를 계측한 측정치 입니다. 오른쪽의 커브에서 RGB영역별 조정치를 보면 최대 밝기로 올라갈수록 그린과 레드가 강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의 수치를 보면 흑색휘도가 0.87로 제법 높게 나온것을 알 수 있으며, 밝기도 스펙인 250cd보다 다소 낮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화이트 발란스(백색점)에서 Y채널이 다소 오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델타 E는 0.2로 상당히 준수한 모습입니다. 교정전 감마는 2.07로 다소 낮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위의 계측치를 토대로 사용자조정 색상에서 RGB의 색을 OSD상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최종적으로 찾은 가장 적절한 OSD 색상값은 R95, G89, B100 이었습니다.




최종값을 보면 교정전 감마는 다소 낮은 2.06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화이트 발란스는 목표와 0.01이내에 들었고, 델타E역시 0.2와 0.0의 오차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한마디로 감마 외에는 거의 나무랄데가 없는 모습입니다. AOC나 필립스 제품군을 필자가 좋아하는 이유죠. OSD의 성능이 꽤 좋습니다. 교정전 감마까지 2.2 수준으로 나왔으면 2757이나 273V5Q처럼 극찬을 아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0.14 정도의 감마값 오차는 보급형 치고는 감내할 수준이며, 그 외에 다른 수치들이 그러한 단점을 보완 하고도 남기에 이정도의 충실도 만으로도 보급형 이상의 성능을 보여 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럼 이제 응답속도를 한번 볼까요?





위 동영상과 스틸샷을 보면 끄기 상태에서는 뒤로 회색의 잔상이 1.5끌림정도 생성이 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두번째 잔상도 색이 꽤 진하게 나타나 있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빠르게 상태에서는 2번째 잔상도 약간 옅어졌으며, 뒤로 회색의 끌림도 0.5끌림혹은 아예 안나타납니다. 더 빠르게 상태에서는 2번째 잔상이 많이 약해졌으나 미세하게 역잔상의 끌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에서는 역잔상이 제법 심하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274E5Q는 빠르게 상태로 사용을 하는게 제일 좋으며, 빠른 FPS나 레이싱류 게임을 할 경우만 더빠르게 정도로 놓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생각 됩니다. 가장 빠르게는 역잔상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6. 총평


일단 이번 모델에서 필립스가 유저들의 요구를 수용한것은 3가지로 보여집니다.

1. 입력전환을 OSD를 통해서만 했던것을 별도의 키로 변경 가능하게 해줌. (278, 273에서의 요구)

2. 베사홀로 제품의 활용가치가 많아졌다는것.. (278에서의 요구)

3. 6W + 6W의 그런대로 꽤 쓸만해진 스피커 (278, 273의 요구)


많은 분들이 이전의 278C4Q와 273V5Q에서 지적을 했던 것들이 많이 보완되어 나온 모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도 완벽한것은 없죠.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필립스의 다음 모델에선 이런저런 기능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더군요. 필립스가 얼마나 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들어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기능을 넣느라고 가격대가 올라가 일부 유저들만의 전유물이 된다면 필립스의 입장에선 오히려 마이너스 일 겁니다. 요구를 반영은 하되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며 일부가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쓰도록 만드는게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득이겠죠.


그런점에서 이정도는 또다시 고쳐줬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1. 베사홀을 만들어 놨으면서 뒷면의 각으로 안해여 하단 틸트각도가 생성되지 않는다는점.

2. 273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도 스탠드의 결합이 썩 좋지가 못하다는점.

3. 제발... 오버드라이브를 걸때 역잔상좀 안나게 만들어달라!! (더강하게, 가장강하게가 있으면 뭐합니까.. 쓰지를 못하는데..)


지금 274E5Q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베스트 셀러가 가능한 좋은 모니터입니다. 디자인이나 활용성, 충실도 모두 만족스러운 모니터죠. 이번에 274E5Q가 그전작들의 유저들의 요구를 많이 수용해서 나온만큼 다른 모델들도 조금씩 유저들의 무리하지 않은 요구들을 하나씩 개선시켜서 나온다면.. 필립스 모니터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274E5Q는 충분히 27인치 모급형 모니터 시장에서 선전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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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재환 2014.03.02 23:31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1.5모니터서 1920 1080 ? 풀hd해상도 모니터를 쓰다가
    27인치의 동일한 해상도로 본다면, 동일한 해상도라도 화면의 크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 지는 것이 아닌가요? 즉 큰 모니터로 갈수록 해상도가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03 06:58 신고 address edit & del

      해상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도트피치(점간간격)가 증가 하는 것이죠.
      처음 27인치는 QHD 해상도 였습니다. 2560*1440 해상도였죠.
      하지만 이 QHD는 단가가 너무 비싸고, 도트피치가 너무 작아 눈이 아프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후 FHD 해상도의 27인치들이 보급형으로 출시가 된 것 입니다.

      아무래도 저해상도의 동영상을 볼 시엔 21.5인치보다는 깍두기 현상이 눈에 더 띄기 떄문에 화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반대로 글씨들의 가독성은 더 좋아져서 많은분들이 선호하고 있답니다. ^^

  2. ByeJune 2014.03.02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리뷰가 올라와 있네요. 예전 2757 때도 그렇고 모니터 구매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 )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03 07:00 신고 address edit & del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이번 리뷰를 작성하면서 강좌 준비도 같이하느라고 리뷰가 조금 늦었네요.. ^^

  3. 이재환 2014.03.04 01:53 address edit & del reply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미묘한 차이는 있겠지만, 크기가 커지면 도트피치를 증가시키고(점간간격을 좁히겠죠?? )
    픽셀의 크기를 (크게하나요? 작게하나요?) 조절해서 동일한1920 1080 으로 하더라도
    눈으로 보는 해상도의 차이는 비슷하다고 보면 맞나요??
    아~ 어렵네요~^^
    옥션에 있는 아래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데...
    - 2014년형 국내제조/ 패널 DIGITAL 32형 HD LED TV 60Hz (동영상재생+MHL) - TIVA-MG3200 -
    32인치 모티터의 해상도가 1360에 768 이네요. 모니터와 티비겸용으로 쓰고 싶은데요 -- 답변 해주신 걸 ,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니터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도데체 크기를 떠나서 지금 쓰고 있는 21,5에 1920 1080의 모니터보다 이 32인치의 모티터가
    눈으로 보는 해상도가 어떨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

    한번더 답변 부탁드릴께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04 07:2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건 그냥 TV네요.. 그것도 768P라면 상당히 오래된 패널이구요..
      넷북 화면을 32인치로 늘려놨다고 보면 됩니다.
      픽셀이 너무 크고 해상도도 낮아서 모니터로는 맞지 않으니
      적당한 27인치서 타협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 이재환 2014.03.06 04:37 address edit & del reply

    답변 레알 감사드립니다~~^^

  5. itsoeasy 2014.03.21 19:52 address edit & del reply

    자세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리면 언어 설정은 해당 메뉴로 진입하면 다른 언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가장 마지막인데 하필이면 페이지가 넘어가서 딱 하나만 보이는 바람에 저도 처음에는 다른 언어가 없는 줄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23 20:26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랬군요.. 다음에는 한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 ㅎㅎㅎ 2014.03.22 14:59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잘 읽었습니다. 이 모델이랑 2769 모델이랑 구입을 고민했는데 리뷰보고 이쪽으로 구매했네요 ㅎㅎ
    방금 받아서 쓰고있는데 좋네요 확실히 ㅎㅎ

PHILIPS 273V5Q - 신형 A-MVA 패널로 27인치 VA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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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TN이 아닌 광시야각 패널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광 시야각 패널들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 TN패널과 가격차이를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응답속도도 TN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것이 그 이유라 볼 수 있습니다.


광시야각 패널은 크게 IPS와 VA계열로 나뉜는데, 최근에는 LG Display의 저가형 IPS 제품들이 완전 시장에 자리를 잡아서 대부분 IPS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일부 저가형 ad-PLS제품과 MVA제품들이 틈새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IPS는 넓은 시야각과 최근 TN못지않게 빨라진 응답속도로 계속 된 인기를 얻고는 있지만, 저가형 제품들은 TN과 같은 6Bit + A-FRC방식의 가상 8Bit의 색깊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저전력 기술로인하여 특유의 빛샘이 있다는 것 때문에 일부에서는 불만도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VA쪽은 삼성의 PVA포기 PLS전환 및 샤프의 ASF전환등으로 많이 위축이 된 상태이지만, AUO의 A-MVA가 저렴하게 풀리면서 다시한번 약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A-MVA는 TN이나 IPS이 비해서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따라잡은 모습이며, AUO의 A-MVA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IPS와는 달리 True 8Bit의 색깊이와 VA계열 특유의 진한 블랙(=같은 의미로 빛샘이 거의 없음)으로 IPS와는 다른 만족감을 주어서 꾸준이 유저들을 늘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A-MVA패널의 대표 브랜드는 BENQ였습니다. 벤큐에서는 2760HM과 2760HS의 두가지 모델을 국내에 유통 시키고 있었는데요, 2760HM은 시야각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을, 2760HS는 시야각은 개선이 되었으나, 은하수현상을 보이는 패널이 사용되었다는 이유들때문에 유저들이게 별로 좋은평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론 대기업인 삼성도, 그외 중소기업들도 있지만.. 삼성도 중소기업들도 모두 시야각이 개선안된 패널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이번에 필립스에서 273V5Q라는 새로운 광시야각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전에도 278C4Q라는 IPS를 사용한 광시야각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IPS가 아닌 A-MVA패널을 사용한 제품을 내놓은 것 입니다. 이 제품은 벤큐의 2760HS와 동일한 시야각이 개선된 A-MVA패널을 사용 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하수 현상도 없는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훨씬 저렴하죠. (물론, 폴리커프리 미적용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때문에 이 제품은 출시가 되자마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래도 MVA패널의 한계가 어디 가겠냐.. 응답속도등의 이유 때문에 아직 대중화 되기엔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필립스 273V5Q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포장 및 외관



필립스 273V5Q의 박스는 하얀색 무지박스로 박스의 크기는 일반적인 27인치 모니터들의 박스 크기와 비슷 합니다. 전면부에는 모니터모습과 특징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에 파란 글씨로 써진 영문중에 비비드 컬러(진한 색감)라는 글씨가 유독 저에겐 와닿는 군요.... 너.. 설마.. 광색역 패널은 아니지? ㄷㄷㄷㄷㄷ




박스 상단에는 포장뜯는법이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세심함이죠. 문맹율 높은 나라의 사용자를 위한 배려 라고나 할까요? 그림은 만국 공통 이니까요. ㅎㅎㅎ




포장을 뜯으면 안에도 모니터를 조립하는 방법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목을 먼저 조립하고, 받침을 나중에 조립을 하라는 군요.




한쪽에는 또 도움이 필요할때는 CD안에 디지털 메뉴얼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라는 말이 각국의 언어로 적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한글도 있습니다. ^^




내용물을 꺼내보면 위와같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본체는 윗 스티로폼과 아래 스티로폼 사이에 끼워져 있으며, 받침과 목, 퀵스타트 사용설명서, CD, 전원케이블과 DVI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별도로 D-SUB 케이블이나 HDMI케이블은 제공되지 않고 있으나, 유통사인 알파스캔 홈페이지에 신청을 할 경우 필요한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니 최대한 이용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본체는 위처럼 특수 비닐에 싸여져 있습니다.




특수비닐도 제거한 모습 입니다. 모니터 끝부분은 비교적 얇은데 반하여 중앙으로 올수록 두꺼워지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100*100의 베사홀이 뚫려있어 별도의 스탠드나 암 혹은 브라켓등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본체로 바로 들어가는 방식이며, 각종 케이블은 하단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받침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목은 보는바와같이 내부가 금속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체결을 아래서 위로 끼우는 방식으로 채결이되며, 제법 꽉 잡아주는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쉬운 부분이 실 사용시 흔들거림이 미약하게 있어서 좀 출렁이는 책상에서 타자를 칠때 모니터가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이보다 더 심하게 출렁거리는 모니터들도 많이 격어 보았으니까요...




OSD버튼은 우측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용 LED 역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직접적으로 빛을 발휘하는 식인데, 밝기도 약하고 약간 안쪽에 있어서 눈에 잘 띄이지 않아 실 사용시 빛이 눈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베젤의 재질은 플라스틱 이지만 보는바와같이 아노다이징 느낌의 처리를 해놔서 고급스러워보여 이 제품의 단점중하나인 두꺼운 베젤에 대한 불만을 사그러들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입력은 HDMI, DVI, D-SUB 세가지로 가능하며, 오디오 인 단자와 아웃단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소스의 음향을 하나의 스피커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필자의 집 벽지가 패널을 통해서 반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이 제품이 IPS와는 다른 코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부분은 조금 있다가 별도의 장으로 다시한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완료 후 전면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고있는 필자의 모습이 약하게 반사가 되고 있습니다만, 위 사진에서처럼 심하지는 않습니다. 즉, 제품이 완전 글레어는 아니라는 뜻 입니다. 좌상단에는 제품 모델명이, 우상단에는 AMVA LED라는 제품 패널에 대한 특징이 적혀 있으며, 중하단에는 필립스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베젤이 두껍기는 하지만 아노다이징 느낌 처리로 인하여 싸구려틱한 모습은 아닙니다.




뒷면의 모습 입니다. 노멀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단에 필립스라는 마크가 크지않게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얼짱 샷 입니다. 앞뒷면 모두 너무 노멀한 모습이라 최신 트랜드랑은 거리가 좀 있는 모습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결코 싸구려 틱 하지만은 않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측면샷 입니다. 곡선의 느낌이 들어 나쁘지 않은 모습이며, 상단 틸트각은 물론 하단 틸트각도도 제법 잘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2. 세미글레어



위에서 썻던 사진 다시한번 가져 왔습니다. 배경의 벽지가 반사가 되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그럼 과서 IPS들은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위 사진 왼쪽은 얼마전에 리뷰한 필립스 234E5Q 이고, 우측은 얼마전에 리뷰한 필립스 272P 입니다. 234는 IPS패널이고, 272는 PLS패널이죠. 보시다시피 IPS는 반사가 없는데 PLS는 반사가 있습니다.


이는 272P 리뷰때도 설명을 드렸지만 272P에 사용된 PLS패널이 논글레어와 글레어의 중간인 세미글레어 코팅을 하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세미글레어 코팅이 나온 이유도 272P 리뷰에서 적어놨으니 이유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272P 리뷰를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가로아의 필립스 272P 리뷰 보러가기

 

273V5Q에 쓰인 AUO의 A-MVA패널도 삼성 PLS와 동일한 세미글레어 코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레어 코팅도도 동일한 18%의 메트코팅 방식이죠.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코팅도 입니다. 그렇다면 이 18%의 메트코팅을 한 세미글레어 패널은 얼마나 심한 반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비교는 28%의 하드 코팅을 가지고 있는 BOE사의 ADS패널을 사용한 알파스캔 2413ADS와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필자가 쓰는 왁스를 놓고 찍어보았는데, ADS패널도 반사가 아주 없는것은 아니라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반사가 조금 덜 선명하다는 정도? 그렇다면 각도에 따른 반사량은 어떨까요?




각도를 심하게 눕혔을때는 세미글레어인 273V5Q는 거울처럼 글씨까지 다 알아볼 수 있도록 반사가 있는데 비해서 논글레어인 2413은 가까운 부분을 제외하곤 그림자와 색 정도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반사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논글레어 제품은 제법 떨어진것은 거의 반사를 안해주는듯 하네요.




각도를 조금 더 올려 보았습니다. 273V5Q의 반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논글레어인 2413의 반사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실 사용각 수준의 각도 입니다. 정면기준 40도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73V5Q도 글씨가 아닌 그림자 정도만 반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측의 2413에 비해서는 약간 반사가 있는 편 이지만 거울처럼 반짝이는것도 아닙니다.


이처럼 세미글레어는 논글레어에 비해 코팅도를 낮춰서 약간의 반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측면에서 보았을때나 두드러지는 것이며, 정면에서 보았을때는 그리 심하지가 않습니다. 대신에 세미글레어는 모래알현상이 논글레어비해 적으며, 더욱 깊은 블랙의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둘다 일장일단이 있는 방식이긴 하지만, 세계적인 전문가형 모니터를 생산하는 EIZO에서 먼저 패널 제조사에게 요청한 방식이며, 고급의 PLS도 채택을 하고 있는 방식이라는점, 글레어처럼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나온 방식이 아니라는 점등을 생각했을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는게 필자의 견해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 세미글레어 코팅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



3. OSD



처음 제품을 연결하고 전원을 넣으면 위와같은 메시지 창이 듭니다. 같은화면을 오래 띄워놓을 경우 번인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인데... 오류가 있네요. 귀여운 오류입니다. ^^




이 제품의 OSD는 일반적인 OSD와 유사합니다. 오버드라이브는 스마트 응답 이라는 이름으로, 동적명암비는 스마트 명암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동일한 화면이 계속 입력될 경우 자체적으로 픽셀을 조금씩 움직여 번인증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픽셀오버팅 이라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오버스캔이라는 메뉴가 들어가 있는데, HDMI로 연결을 하여도 활성화가 안되어 테스트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저 메뉴가 D-SUB에서만 동작을 하는지 아니면 ATi 그래픽 카드에 HDMI연결시에 활성화가 되는건지, 아니면 사용안하는 기능인 것인지 알파스캔측에 별도로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234E5Q와 같이 별도의 감마설정은 없으나, 색온도는 6500K와 9300K, 그리고 sRGB의 3가지 옵션을 지원합니다.




오디오쪽은 필립스 모니터들에 대부분 들어있던 독립적 오디오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다만 오디오 소스를 선택하는 메뉴가 들어가 있어서 D-SUB나 DVI로 PC를 사용하면서 셋탑으로 들어오는 HDMI의 오디오를 출력하는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HDMI로 PC와 모니터를 연결해 쓰면서 별도의 사운드 카드를 통하여 스테레오 입력으로 받은 오디오 소스를 츨력시킬 수도 있습니다.



4. 충실도 계측


모니터의 완성도와 패널의 특성을 파악하는 계측 서비스 입니다. :-)


본 계측에는 데이타컬러사의 스파이더3 엘리트 모델이 사용되었으며, 사용된 소프트웨어는 4.0.2 입니다. 본 계측은 필자의 모니터 1대에만 이루어진 것이라 여러분의 모니터와는 패널편차에 의한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필자의 계측 센서에의한 오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충분히 인지하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색 영역(Color Gamut) 표시 입니다. 녹색이 sRGB영역에서 좀 벗어나 있는데, 이는 필자 센서에 의한 오차로 보여지며, 전체적으로 sRGB영역을 충실히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공장초기화 상태(6500k)의 계측값 입니다. 밝기 100, 명암 50 상태에서 측정치인데 밝기가 333cd나 나와서 무척 밝은 상태인것을 알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VA답게 흑색휘도가 0.33밖에 나오지 않아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의 커브 그래프를 보면 빨강과 녹색이 파랑에 비해서 조금 강하게 나온것으로 보이지만 심하지 않으며, 감마커브도 심하게 출렁 거리지 않았고, 좌측의 감마수치도 교정전 2.12로 표준과 0.08의 차이만 보여줘 상당히 우수한 초기값을 가지고 나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별도의 켈리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표준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온도 억제력도 좋아서 켈리없이 기본 상태에서 6150K의 수치를 보여주며, 밝기가 낮아질수록 약간씩 색온도는 상승하지만 최종점도 6600K정도로 표준인 6500K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켈리없이 사용해도 될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300K 설정은 목표인 9300K보다는 다소 낮은 8500K정도의 수치를 보여줬지만 밝기에 따라 출렁이는 폭이 300K정도로 잘 억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sRGB의 측정결과는 6500K와 동일하며, USER 세팅의 경우엔 커브에서 어두운 영역의 커브가 약간 낮게 나오는것이 불만 이랄 수 있을듯 합니다. 그 외에는 보급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맘에듭니다.




패널편차는 중앙부 기준 전체적으로 12%이내로 우수했으며, 전체편차도 14%정도로 무난한 수준 입니다. (뽑기가 잘된 것일수도.. ^^)




333cd라는 밝기가 너무 눈이 부셔서 밝기를 75로 낮춰 밝기를 250cd정도로 맞추고 사용자 색 설정에서 R93, G94, B100으로 화이트발란스를 최종적으로 손을 본 상태에서 계측한 결과 입니다. USER 모드라 우측 커브라인 하단부가 살짝 벌어진것이 맘에 안들지만 컬러라인은 3가지 색이 거의 일자로 쭉 뻗어 있으며, 교전전 감마도 2.08로 목표와 0.12차이만 나고, 델타 E도 0.4, 0.2로 상당히 우수하게 잡힌 모습입니다. 흑색휘도도 0.27로 밝기를 내린만큼 더 내려간 모습입니다.


펙토리 켈리도 거치고 나오지 않은 보급형 모니터가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켈리 후 색온도도 밝기 100%에서 50%까지는 목표인 6500K와 100K정도의 오차에서 제어를 해주고 있으며, 밝기가 떨어질수록 조금씩 상승을 하기는 하나 25%까지는 잘 제어를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문가급도 어두운데서는 색온도가 급작스러게 상승을 하는 점을 보았을때 이정도 색온도 억제력이면 보급기치고는 우수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흑색휘도 말고는 크게 기대를 걸지 않았던 보급기 제품 이었으나,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모습이라, True 8Bit 패널이라는 점과 계측결과등을 종합해 보면 디자인등 전문 작업을 하시는 분들중에 예산이 적어 고급의 전문가형 모니터를 사용 못하는 분들에겐 작업 모니터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5. 응답속도와 시야각


VA패널이 깊은 블랙과 명암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못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응답속도 입니다. 특히나 MVA패널은 VA쪽에서도 응답속도가 느리기로 유명했죠. 필자가 전에 사용기를 썼던 삼성의 S24A350T 제품이나 알파스캔의 AVA24LED 제품들에 들어간 M240HW02 패널의 경우에도 25ms의 상당히 느린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최근의 A-MVA패널들은 과거에 비해서 무척 발전을 해서 M270HW02 패널의 경우에는 순수 응답속도가 12ms까지 빨라진 상태입니다. 또한 이는 최근 LG Display에서 보급기로 생산하는 저가형 IPS의 순수 응답속도와 동일합니다. 즉, 이제는 A-MVA의 응답속도가 IPS를 따라 잡았다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VA계열 특유의 검은 잔상때문에 실제 느껴지는 응답속도는 IPS보다는 조금 있는 편 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의 동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위 스틸샷을 보면, 오버드라이브를 끈 상태에서는 검은색의 잔상이 뒤로 하나 나타나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흐린 잔상도 한개 보이구요. 이처럼 VA의 잔상은 IPS나 TN과는 다르게 짙은색을 띄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더욱 사람의 눈에 띄이게 됩니다.


빠르게로 만들었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전보다는 옅어졌지만 여전히 흐릿한 회색의 잔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더빠르게에서는 짙은색은 안보이는 대신 약간의 역잔상이 보이고, 가장빠르게네서는 역잔상이 아주 눈에 띄입니다.


그렇다면 IPS는 어떨까요?




위 스틸샷은 전에 리뷰했던 필립스 234E5Q의 스틸샷입니다. IPS패널이죠. IPS의 경우에는 잔상이 짙지 않아서 별로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끌림만 놓고 본다면 동일한 갯수를 가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색의 차이때문에 눈에 띄이냐 안띄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두 제품 모두 실 사용은 빠르게 정도까지로 보고 있기에(물론 역잔상을 약간 감수한다면 더빠르게 까지는 사용이 가능) 두 제품의 끄기상태와 빠르게 상태의 잔상을 서로 비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그래도 차이는 느껴지죠? 네.. 어쩔수 없습니다. 체감하는 잔상은 끌림의 색이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니까요. 수치만 봤을때는 5ms이지만, 그것은 가장 빠르게로 만들어서 역잔상을 감수하고 쓸때의 문제이고, 실사용이 가능한 빠르게 정도에서 273V5Q의 잔상은 IPS인 234E5Q의 끄기 상태와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즉, 8~10ms정도의 응답속도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시야각은 어떨까요?? 벤큐 2760HM의 문제점이 시야각 이었는데 말이죠. 일단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느낌으론 개선된 패널이라 그런지 큰 불편함이 없다 입니다. 오히려 ADS 패널인 2413 보다 더 넓은 느낌 입니다.




이는 필립스 273V5Q에 사용된 A-MVA패널이 IPS와 달리 빛샘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대각선에서의 빛샘도 거의 없는 편이죠. 전에 리뷰했던 2413 ADS는 위처럼 대각선에서 찍으면 퍼플 노이즈가 작렬 했는데, 보다시피 273V5Q는 빛샘이 없습니다.




정면 빛샘은 더더욱 없죠. 오죽했으면 필자가 사진을 찍는데 모니터를 못찾아서 저렇게 위에를 짤라 먹었겠습니까? ^^




정면에서의 모습 입니다. A-MVA의 진득한 색감과 깊은 블랙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하단부 앵글에서의 모습 입니다. 앵글이 앵글이다보니 광 시야각 임에도 약간 물빠진 느낌과 함께 VA계열의 와이드 앵글시 문제점인 감마가 살짝 변한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측면 앵글에서의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보다 약간 감마가 변화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와이드 앵글을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 봤습니다. 반사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은데, 한번 감상해 보시죠..


이처럼 VA는 IPS와는 달리 어느정도 틀어진 앵글에서는 감마가 변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면기준 45도 정도까지는 무난하며, 실제 써본 느낌으론 빛샘이 적고 시야각이 개선된 때문인지 보급형 IPS보다 더 나은게 아닌가라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 였습니다. 저 앵글에서 저 정도의 감마변화라면 꽤 나이스한편 아닌가요? ^^



6. 총평


비록 폴리커프리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동일한 패널을 사용한 제품보다 6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은하수현상 없는 패널. 이것 만으로도 구매욕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제 계측 결과 보여준 기본에 충실한 성능과 세팅은 더더욱 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30만원 이하의 가격에 True 8Bit Color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과, 빛샘이 없다는것도 이 제품의 구매욕을 더욱 부추기지 않나 싶습니다.


오죽하면 필자가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타자칠때마다 흔들리는 목밖에 없다고 단정을 지었을까요.. (디자인은 개인취향 이니까 넘어가도록 합시다.. 필자는 큰 불만 없습니다. 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준 전문가용으로도 사용해도 될만한 스펙, 그리고 필립스의 저전력 기술과 알파스캔의 A/S능력. 이런것을 종합 해 볼때, 필립스 273V5Q는 AOC 2757에 이은 알파스캔의 새로운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것이라 예상하며 이만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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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왕뚜껑 2013.12.03 17:28 address edit & del reply

    구경왔다가 글 적습니다.

    모니터를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듣는 쪽은 꽤나 곤란합니다.
    이게 워낙에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딱 찔러주기기 쉽지 않거든요.

    그중에서도 정말 곤란한 게...
    IPS와 VA 두 개중에 골라달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패널 선택만큼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IPS와 VA는 막눈이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차라리 하나가 확 앞서 나가면 추천하기 쉬운데
    정말 교묘하다 싶을 정도로 서로 장단점이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취향에 따라 모니터 사용 용도에 따라 패널에 대한 만족도가 확 갈립니다.
    원래 좀 아는 지인도 아니고 완전 쌩판 타인에게 "이거 써라" 말하기 참 힘들어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03 19:39 신고 address edit & del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을 콕 찝어서 말씀 해 주셨네요..
      대신해주신 시원한 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

  3. 남기화 2013.12.07 05:47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모니터 피봇 기능이 있나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07 13:29 신고 address edit & del

      피봇기능은 없고 피봇기능있는 스탠드를 달 수 있는 베사홀은 있습니다.

  4. 참프루 2013.12.08 20:4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아 고민 되는군요 ㅎㅎ
    깊은 블랙의 맛을 느끼기 위해 VA 패널 생각 중입니다 ㅎ
    1440p va패널이 있다면 좋겠지만.. ㅜ,.ㅜ

    삼성의 T28C570 이 제품 디자인 좋고 반사적은 글레어 패널이고 삼성이라 좋은데..
    a-mva가 아니고 응답속도가 2760hs나 273vq5보다 느리고..

    가장 끌리는 게 2760HS인데 a/s정책 때문에 어거 참 ㅋㅋㅋ
    273v5q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ㅠ

    참 고민스럽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08 21:03 신고 address edit & del

      T28C570도 AMVA종류입니다. 다만 패널을 만든 회사가 AUO가 아닌 CHIMEI라는게 좀 다른데.. 같은 TPV계열이라 큰 차이는 안날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평들이 제대로된게 없죠;;

      응답속도가 느린것은 오버드라이브를 안넣어서 인듯 하구요..

      모니터 고르기 참 힘들죠? 모든걸 100% 채워주는 녀석은 드물기때문에 어느정도는 포기를 하셔야 할텐데요.. 부디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 우왕 모모이야 2014.04.29 00:04 address edit & del

      저도 깊은 블랙맛 좀 느껴보고 싶어욘 ^^

      2769 사용 중입니다.

      VA패널 모니터로 넘어올려고 공부중입니다.

  5. 지나가다가 2013.12.09 23:02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잘 봤습니다. va패널과 ips패널 고를때 색감에서 많이 고민되던데..

    va패널은 명암비가 좋은대신 물빠진 색감이고 ips패널은 명암비가 낮은대신 색감이 쨍한 느낌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동일한 영상의 va패널과 ips패널 색감차이에 관한것도 있었음 좋았을거같네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10 08:22 신고 address edit & del

      VA패널이 물빠진 색감이 든다는것은 측면에서 바라보았을때 입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제 리뷰 내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정면에서 보았을때는 오히려 VA패널이 블랙휘도가 낮기 때문에 더욱 진한 색감을 뽑아줍니다. IPS중에 블랙휘도가 높게 측정이 되는 녀석들이 오히려 약간 물이 빠진듯한 칙칙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즉.. 색감 = 흑색휘도와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IPS중에서 좀 진한 색감이라 느껴지는 녀석들은 모두 흑색휘도가 0.5 이하로 나온 녀석들 이었으니까요.

  6. 오오오 2013.12.12 01:59 address edit & del reply

    신형 모니터군요 .알파스캔 2769와 비교해서 응답 및 인풋렉이 크게 차이나는가요? fps게임에도 적합한지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12 18:43 신고 address edit & del

      VA패널 모니터는 인풋렉을 떠나서 특유의 검은색 잔상때문에 FPS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nleco BlogIcon 장우룡 2013.12.16 17:23 address edit & del reply

    포토샵으로 먹고사는 한 사람입니다.
    한 4~5년 된 17인치 CRT모니터가 삐이~ 소리를 내며 이제 수명이 다 되었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냥 줏어다 쓴 삼보컴퓨터 모니터인데도 이상하게 인쇄물과 색감이 참 잘 맞아서 따로 바꾸지도 않고 써왔습니다.
    아무튼, 이전부터 봐 오던 Dell U2412M 을 사서 써야겠다~~~ 싶던 차에
    우연히 가로아님의 이 블로그를 알게 되서 포스트를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없는 돈이지만 그 안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정말 상세하게도 설명해 놓으셨더군요.
    선택은 이 273V5Q를 하긴했습니다만 어떻게 사용할 지는 이제 제 운과 손에 달려있을테죠. ^^;
    아직 블로그의 포스트를 다 보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올려놓으신 관련 글들도 꼭 읽어봐에겠다 싶네요. ^^
    잘 보았구요, 하찮은 선택이긴 하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16 19:58 신고 address edit & del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다른 리뷰들이나 포스팅들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겁니다..
      한번 정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8. 미미인 2013.12.20 15:25 address edit & del reply

    벤큐 관련 일 때문에 분해까지 하신 가로아님께 민감한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벤큐의 2760hs와 이 273v5q와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2760hs를 약 절반 정도 되는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더욱 더 갈등이 되고 있는지라 여쭤봅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20 19:01 신고 address edit & del

      벤큐 2760HS랑 이 제품이랑 가격차이가 몇만원 안나는 상황에서, 벤큐거를 50%나 할인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면 당연 벤큐 아닙니까? ^^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저라면 2760HS를 구입하겠네요. 최근 불량화소 정책도 좋아졌던데.. ㅎㅎ 벤큐 모니터도 좋은 모니터 입니다. 그리고 이 필립스 제품과 벤큐 제품들은 따지고보면 아빠가 같습니다. 필립스도 TPV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벤큐는 아예 TPV의 하위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9. 스미레 2013.12.22 22:42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최근 필립스 모니터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림그리는 일을 하는데 모니터를 사려고보니 30만원대에서 이렇다할게 별로 없더군요. 모든 제품에 색재현이나 계조 이런걸 테스트한것도 찾기 힘들구요. 작업용으로 델 2014m과 필립스 278c4q를 저울질 하던중에 이 모니터를 보게되었습니다. 앞선 두 제품과 비교할때 색재현이나 그림작업용으론 더 나을까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25 02:57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림그리는 일을 하신다면 조금 더 투자 하셔서 보다 좋은 모니터로 가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여건이 안되신다면 이 제품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적어도 켈리브레이션 장비는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았을때 용도로 따져 보았을때 가상 8Bit의 저가형 IPS보다는 A-MVA패널이 더 적합하다 생각 됩니다. 제일 좋은거는 고급의 트루 8Bit IPS패널을 쓰시는 거구요..

  10. 스미레 2013.12.25 14:12 address edit & del reply

    더 좋은 모니터로 가면 좋기야하겠지만 이보다 위로 가려면 50만원이상 줘야하더군요 ㄷ. 아무래도 경제적 여건상 거기까진 힘들듯하구요. 아직 배우는 단계라 그정도까진 무리하기 힘드네요;

    델2014m이나 필립스 278c4q보다는 a-mva패널이 더 접합하다 하셨는데 계조나 색재현이나 이런게 고급형? ips에 더 가깝다는 말인가요?

    댓글 친절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3.12.27 19:28 신고 address edit & del

      투자하시면 그만한 가치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원래 고급부터는 미세한 차이에서 꽤 큰 금액 차이가 아는데 그 미세한 차이가 전문가들 사이엔 꽤 큽니다. ^^

      IPS가 VA에 비해서 계조표현이나 색 재현등 특성이 조금 더 좋은 건 사실 이나 그건 둘다 같은 True 8bit 일때 이야기지 가상 8비트와 트루 8비트를 비교하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색작업 등을 하면서 미세한 차이 구분에 길들여진 유저라면 더더욱 크죠~ ^^

  11. Favicon of https://scw9935.tistory.com BlogIcon 갱갤 2014.01.23 22: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정말 멋진 리뷰 감사드려요.
    어제 ips쪽 알아보다 그림쪽이나 암부 표현이면 va쪽으로 가야된다 하여 알아본 끝에 결정한게 이 모델인데요(예전 42인치 엘시디 티비로 작업했다 암부표현이 개판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같이 알아보게된 벤큐 2760hm이 명암비가 5000이던데 필립스 3000과 차이가 날까요? 아니면 단순 숫자에 불과한가요.(참고로 지금 10년도 더된 tft-lcd 19인치 모니터 쓰고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1.24 20:06 신고 address edit & del

      벤큐 2760HM에 쓰인 패널은 이 제품에 쓰인 패널보다 한단계 전 모델입니다. 명암비는 높은대신 시야각이 좀 안좋죠. 최근에는 이 제품과 동일한 패널이 공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인된 사실은 아니구요.. 그렇다면 최근 나오는 2760HM모델은 1:3,000 짜리 모델입니다.

      일단, 명암비 라는것이 최대밝기/최소밝기로 결정이 되는거라 이 패널이 300cd의 밝기를 가졌으니 최소밝기가 0.1cd냐 0.06cd냐의 차이인데요.. 체감상 0.3 이하의 밝기구분은 힘든듯 합니다. 또한 0.04의 밝기 차이는 센서가 아닌이상 눈으로는 느끼기도 힘들구요.

      그리고, 정적명암비가 마무리 뛰어나도 색 표현 갯수는 같고, 그말은 셀이 256단계로 동작하는게 같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차피 눈으로 보이는 것은 명암비가 3000이냐 5000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니 AUO에서도 원래 5000의 명암비 제품을 명암비를 낮추면서까지 시야각을 개선 시킨거겠죠.

      그러니, 벤큐냐 필립스냐는 그냥 브랜드를 보시고 결정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

  12. 피자1판 2014.02.05 22:09 address edit & del reply

    가로아님 블로그의 많은 도움을 받고 273V5Q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실제로 봤는데, 이만한게 없는것 같더군요.
    벤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AS가 불편할듯하여, 유통사를 믿고 선택했네요.
    여타 AH-IPS 모델들에 비해 화질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눈도 덜 피로한듯 하네요.
    리뷰참조하여 RGB를 R93 G94 B100 로 적용해 사용중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제가 영상 볼때를 제외하고는 모니터 밝기를 0 에 놓고 쓰는데 모니터 성능에 이상없을까요? 조언 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 제품 추천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2.06 20:44 신고 address edit & del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군요.. ^^
      밝기는 0으로 놓고 쓰셔도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
      세팅값은 패널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고 색이 이상해 보인다면 원하시는 색감으로 조정하세요~

    • 우왕 모모이야 2014.04.29 00:08 address edit & del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769랑 VA패널모니터랑 동시 사용한 후, 최종 결정내리려 하는데

      이런 체험기 좋습니다 ^^

  13. 121 2014.02.24 00:21 address edit & del reply

    va패널에 글래어 제품을 찾고있는데 세미글래어랑 글래어랑 선명도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2.24 07:14 신고 address edit & del

      선명도라는건 느끼기 나름일것 같습니다. 일단 실제 선명도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컨트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코팅 유무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레어가 조금더 선명 해 보이긴 하겠죠.. 하지만 실제적인 계측 결과로는 두가지 코팅 공법에 차이는 없습니다. 사람 눈에 의해 결정되는 효과 이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대답은 사람마다 갈릴 수 있으며, 제 입장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 입니다.

      실제로 세미글레어와 안티글레어 코팅을 해 나온 IPS 제품을 비교 해 보면.. 미세한 펄 현상 외에는 거의 동일 합니다.

  14. BlogIcon 신경민 2014.03.24 14:42 address edit & del reply

    폴리커프리가 뭔지 검색을 해도 잘 안나와서 문의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24 21:43 신고 address edit & del

      폴리커란 깜박임을 뜻하는 것이고, 폴리커프리란 깜박임이 없다는 뜻 입니다.

      예전 LCD에서 백라이트로 CCFL이라는 일종의 형광등이 사용 되었고, CCFL을 제어하는 인버터에서 전압으로 CCFL의 밝기를 컨트롤 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화면의 밝기를 조절했는데...

      LED에서는 LED의 특성상 전압에 의한 밝기의 조정이 힘들어서 LED를 미세하게 깜박이는 것으로 밝기를 조정하곤 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깜박임이 눈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자극을 준다는 것이죠.

      그래서 LED의 백라이트를 조정하는 PWM(CCFL에서의 인버터)을 고급화 해서 깜박이지 않고 LED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그것이 폴리커프리란 방식이구요.. 기존의 방식처럼 LED를 미세하게 깜박이게 만들어서 밝기를 조절 하는것을 폴리커라 부릅니다.

      밝기를 조절 하는데 쓰이는 기술이기 때문에 밝기 100이 아닌 99이하에서 깜박임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240Hz(1초에 240번 깜박임)로 제어를 해서 눈이 예민한 분들도 폴리커현상을 별로 느끼지를 못하곤 합니다. 물론 저가형의 모니터들은 240Hz보다 낮은 주차수의 PWM을 사용해서 깜박임이 간혹 나타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240Hz이상의 폴리커 제품이라면 사용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폴리커프리 제품을 구매할경우 밝기 0으로 했을때 밝기가 최대밝기의 50% 이하가 나오는지도 확인 하셔야 합니다.

    • 지나가다 2014.12.27 02:18 address edit & del

      좋은 정보와 리뷰 글 잘 보고 갑니다.
      다만 플리커인데 폴리커라고 쓰셔서 저 분이 검색을 해도 안 나온 것 같네요.
      본문에도 폴리커라고 잘못 쓰여 있습니다.

  15. 새벽 2014.03.31 21:26 address edit & del reply

    여러 리뷰와 후기를 보고 필립스 273v5q를 이번주 내 구매예정중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플리커프리 미적용제품이라 밝기를 100% 미만으로 낮추면 색온도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문가가 아닌 민감하지 않은 눈을 가진 일반사람 기준으로 그 변화가 크게 느껴질까요?

    색감조정 같은 건 잘 다루지 못해 문의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4.01 00:15 신고 address edit & del

      색온도의 변화는 오히려 폴리커프리 제품에서 나타납니다.

      필립스 273V5Q는 밝기변화시 색온도가 미세하게 변하지만, 거의 표준 수준에서 억제하고 있습니다.

      보통 100K이내에서 변화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아주 전문가가 아닌한 변화를 느끼기 힘듭니다.

    • 새벽 2014.04.01 13:11 address edit & del

      다행이네요 ^^.

      오늘 저녁에 바로 주문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6. BlogIcon 우왕 모모이야 2014.04.29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오오, 잘 보고 갑니다 ^^

    큰 도움 되었습니다.

  17. Favicon of https://jacks.tistory.com BlogIcon 잭애스 2014.10.14 22: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사서 보니 역시 잔상이 쩌네요. 글자읽으면서 드래그 쭉 내릴때는 진짜 멀미날꺼 같습니다.


    반면에 동영상은 개쩌네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10.18 15:35 신고 address edit & del

      지금도 쓰고 있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데요..;;;
      눈이 많이 예민하신가 봅니다 ㅎㅎㅎ
      물론 저도 스포츠등 빠른 화면전환이 있는 것들을 볼때는
      잔상이 보이곤 하네요.. ㅎㅎ

  18. 피파 2014.10.21 13:39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잘봤습니다. 같은 인치인 필립스ips 모델들과 비교하면 va패널인 이 모델이 잔상이 확실히 거슬릴까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11.22 12:23 신고 address edit & del

      케바케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군요.. 하지만 아주 예민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크게 거슬리는 잔상은 아닙니다. FPS류를 하신다면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19. BlogIcon ㅁㅅㅇ 2015.06.27 00:38 address edit & del reply

    모니터산지 일주일됐는데 솔직히... 뭐라고해야하나... 빛샘이 아예 없는줄 알았거든요? ips랑 비교해놓은걸보고 오오 빛샘 거의없네! 이렇게생각하고샀는데 생각보다 좀 있는거같아요;; 제가 컴알못이라 이게 빛샘이 많은건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as 신청하면 기사님이 오시나요?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5.07.04 17:46 신고 address edit & del

      MVA 패널이 빛샘이 IPS보다 적은편이긴 하나 아주 없을수는 없습니다. 불량이 걸린 거 있수도 있구요.. 사진이 없으니 머라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A/S와 관련된거는 제가 아니라 고객센타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ㅎㅎ

  20. BlogIcon Dragon 2015.07.29 22:27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ㅎㅎ 여타 다른 블로그보다 어려운내용을 알기쉽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여러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모니터를 하나 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댈모터가 제일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알아봤더니 금액이 ㅎㄷ ㄷ 하더군요. 계속해서 찾아보던중 이 모니터가 가성비는 갑이다 라는 소문을 들어서요 리뷰를 보니 더욱 좋은제품이란 확신이 가네요. 제가 주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용도는 취미로 찍은 사진편집 또는 감상 그림그리기 또는 감상 입니다.
    게임이나 영상 도 거의 안보구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우려되는점은 가성비가 좋다는건 그 가격에 품질이 우수하다는거지. 약80만원에 육박하는 모니터라고는 차원이 다른거겠죠? 그래도 일반적으로 생업으로 하는 전문가가 아닌이상 이모니터도 취미활동에는 충분한 성능을 뽑아 내어 줄까요?

  21. 틸트각은 어떻게 바꾸나요? 2016.08.08 15:53 address edit & del reply

    틸트각은 어떻게 작동하는지요, 힘으로 누르려하니 잘 안되고, 강제로 하려니 뭔가 부러질듯해서 어렵네요

필립스 234E5Q - 23인치 보급기 끝판왕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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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 234E5Q




한동안 잠잠했던 필립스가 요즘 들어서 상당히 저돌적인 모니터 시장 공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립스는 올해 초에 알파스캔을 통하여 국내에 처음 27인치 보급기인 274C4Q와 237E4Q를 출시하여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은데 이어 곧이어 272P 라는 전문가형 모델까지도 내보냈는데, 최근에는 234E5Q는 물론 234나 274 V5L등의 TN패널제품과 273VQ5의 VA패널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CRT 시절처럼 다시 가전 종합 회사로 발전하귀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 일까요?


이러한 필립스의 행보는 부족했던 알파스캔의 라인업을 늘려주는 역활을 수행 하였을 뿐 아니라, 딱히 삼성, 엘지, Dell등의 모니터 외에는 크게 고를게 없었던 국내 시장에 또하나의 선택폭을 넓혀줘서 모니터를 고르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필립스가 내놓은 새로운 보급기 모니터들 가운데 23인치에 IPS패널을 탑재한 234E5Q를 한번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포장 및 외관



필립스 234E5Q의 박스는 하얀색의 무지박스로 상당히 슬림한 외관이 특징 입니다. 무게또한 가벼우며, 상단에는 손잡이를 달아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제품 개봉과 조립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 있으며, 측면에는 제품 바코드가 붙어있고, 전면과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간략하게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꺼내보면 스티로폼에 각종 케이블과 파츠들이 나뉘어 들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답타를 통해서 전원이 인가되며, 케이블은 D-SUB 케이블만 제공하여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유통사인 알파스캔에 신청을 하면 HDMI 케이블이나 MHL 케이블중 하나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파츠들이 들어있는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그안에 모니터 본체가 나옵니다.




본체를 감싸고 있는 특수 비닐을 제거하고 꺼낸 모습입니다. 각이진 모습이 상당히 쿨하게 느껴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 입니다. 뒷 판 역시 민자가 아닌 스크레치 무늬가 있어서 더욱 제품을 고급 스럽게 보여줍니다. 받침대와 연결되는 부위엔 금속재질이 들어가 있어서 제품 결합시 튼튼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100*100의 베사홀도 뚫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사홀 사용시 목 부분이 거추장 스럽다면 힌지 부분의 덮개를 열어서 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면은 여태까지 보아왔던 최근의 보더리스 베젤을 사용한 다른 제품들과 큰 차이는 없는듯한 모습 입니다. 보다 자세한것은 비닐을 제거하고 다시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OSD버튼은 우하단에 자리잡아 있으면 버튼은 아래쪽에 똑딱이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태 LED는 전면을 향하여 있고, 하얀색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다른 필립스 제품들과 동일하게 그 밝기는 아주 미약합니다. 즉 사용자의 눈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는 제조사측의 배려죠.




받침은 플라스틱에 하이그로시가 아닌 자잘한 무의가 나 있는 검은색에 약간의 갈색을 섞은 컬러로 무난하며, 흠집방지를 위한 비닐과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가 함께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타이는 어떤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스티커로 고정되어 있어서 누구나 무었때문에 들어 있는지 의도를 파악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보더리스형 IPS 제품들을 사용하는 사용자중 패널의 필름 마감이 덜 되어 있는것을 보고 보호필름인줄 알고 떼어내려 했다가 패널을 망가뜨리는 사례들이 몇번 보고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필립스 234E5Q 제품엔 패널 전면의 필름을 제거 하지 말라는 주의 스티커가 우상단에 붙어 있습니다.




최종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최근 타사 제품들은 본체의 높이가 너무 낮게 나오는게 불만 이었는데, 필립스의 234E5Q는 높이가 어느정도 나와줘서 만족 스러웠으며, 전체적인 디자인도 상당히 우수하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하단 베젤에 스크레치로 인한 금속 느낌 효과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지며, 밋밋해질 수 있는 중간에 들어간 포인트와 필립스 마크는 디자인을 한층 더 높여주는듯 합니다. 특히나 좌하단의 모델명과 우하단의 OSD버튼의 설명 아이콘등이 너무 튀지않는 색으로 인쇄가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상단은 얇은데 반하여 아래로 내려갈수록 두꺼워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끝 부분에서 다시 각을 줘서 다시 얇게 만들어주는 각진 디자인과 약간의 라운드가 혼합된 느낌으로 상당히 심플하게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또한 뒷판 전체가 다 하이그로시 재질이 아닌 스크레치를 통한 메탈느낌과 하이그로시 고광택의 조화가 잘 되어 있으며, VESA홀까지 있어서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이라 생각되게 만들어 줍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과 틸트 각도의 모습입니다. 틸트각도는 -5도부터 20도 까지로 되어 있는데, 일부 제품들이 하단 틸트 각도가 -5도가 안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반하여 필립스 234E4Q는 하단 틸트각도도 충분하게 숙여지는 모습입니다. 각이 져 있는 모습이 사진에서는 약간 이쁘지 않게 나왔는데, 실물을 보면 옆태도 상당히 맘에드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45도 얼짱 각도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완성도 높은 디자인임을 다시한번 알 수 있습니다.


입력단자는 2개의 HDMI(1개는 MHL겸용) 와 D-SUB 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하며, 오디오 인과 아웃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HDMI등의 소스로 입력된 오디오 신호도 별도의 외장 스피커로 손쉽게 뽑아 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DVI단자는 없지만, 최근에는 DVI단자는 변환케이블을 사용하고, 대부분 HDMI단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된 지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며, 다양한 소스를 하나의 모니터에서 쓸 수 있다는 점과 VESA홀, 전체적인 디자인등을 보았을때, 제품의 성능과 가격만 받쳐준다면 거의 끝판왕에 가까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OSD


OSD는 모니터의 버튼을 눌러서 모니터의 각종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를 뜻합니다. 대부분의 모니터들이 디자인만 다를 뿐 OSD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형태를 가지는데, 필립스의 234E4Q는 다른 보급기 모니터와는 약간 다른 메뉴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별도의 텝으로 만들어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필립스 234E5Q의 OSD는 100% 한글을 지원합니다. 아니.. 한글만 지원 합니다. 언어텝에 들어가보니 한글 외에는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없더군요. 제게 온 제품이 한국 전용 모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필립스 홈페이지에서 본 제품들과는 메뉴 구성도 약간 버전업이 된듯 하더군요.


우선 보다시피 스마트응답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쉽게말해서 응답속도(오버드라이브)를 조정 해 줄수 있는 메뉴인데, 끄기부터 가장빠르게까지 4단계로 선택이 가능하구요. (조금있다가 상세하게 리뷰 합니다.) 픽셀 오버링이라는게 있어서 동일한 화면에 계속 입력이 될 경우 화면 픽셀을 조금씩 움직여 버닝현상을 막아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외에 오버스캔 기능이 모니터에도 들어가 있는게 좀 재미 있습니다. 그외 DPS라는 기능도 보이는데 이부분은 절전에 관한 기술동적명암비와는 약간 다른 기술 입니다. 이부분은 이따 다시한번 설명을 하기로 하구요..


오디오쪽 메뉴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영어로는 Stand-Alone Audio라는 기술입니다. 독립적음향 머 그런식으로 해석이 되서 영어일때는 이게 머지 싶었는데, 한글로 아주 잘 번역을 해 놓았네요. 즉 모니터를 사용 안할때 모니터의 스피커나 오디오 아웃 단자로 인소스로 들어오는 오디오를 계속 출력해서 음악만 들을 수 있게 할까? 아니면 모니터가 끄면 모니터쪽에서 바이패스되는 오디오들도 다 오프를 시켜줄까? 이런 메뉴 입니다. 여러가지의 소스를 모니터로 인 시킨뒤 아웃단자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꽤 유용할 수 있는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재미있는 OSD 기능은.. 보급기 주제에 5가지의 감마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겁니다. 또한 색온도도 전문가급 정도는 아니지만 6500K, 9300K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과연 이녀석들이 유용한 기늘일지 아닐지는 잠시 후 보도록 하구요.. 전체적인 만듬새, 디자인, 입력단자구성, 베사홀 지원, OSD의 기능들까지.. 이녀석 꽤 신경 쓴 모습입니다.



3. 계측


일단 현재까지의 스코어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필립스 234E5Q. 그렇다면 속은 어떤지 전문 계측 장비로 계측을 하여서 모니터의 충실도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측에는 데이타컬러사의 스파이더3 엘리트 모델이 사용되었으며, 소프트웨어 버전은 4.0.2 입니다. 또한 계측은 필자의 모니터 1대만 이루어 졌기에 패널에 따른 편차가 여러분의 모니터들과 있을 수 있으며, 계측 센서에 의한 오차도 있을 수 있음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전체적인 개멋(Gammut - 색영역)의 모습입니다. 녹색 부분이 어긋난것은 필자 센서문제인듯 하며(센서 갈때가 됐구나.. ㅠㅠ) sRGB지원 모니터 답게 sRGB영역에서 크게 벗어나는것 없는 모습입니다.




공장 초기화 상태에서의 계측값입니다. 흑색휘도가 1.28로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주며, 감마역이 교정전 1.95로 다소 낮게 나와 있습니다. 우측의 커브라인을 보면 블루 영역이 따로 놀아서 전체적인 색온도가 상당히 낮게 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OSD조정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상태이므로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차가운 색상을 선호하기때문에 공자 출시시 이와같은 세팅을 기본으로 출시가 되는 거니까요.




사용자 설정 모습에서의 측정치 입니다. 흑색 휘도도 조금 내려갔고, 우측의 커브라인도 제법 안정화 되었으며, 교정전의 감마도 2.04로 꽤 상승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약간의 OSD조절만 하며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이 넘는 흑색 휘도의 모습이 약간의 아쉬움을 남게 해줍니다. 최근 보급형 IPS 제품들의 문제점인 빛샘이 이제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뜻 이니까요. (하긴 머 이건 모니터 제조사가 아닌 패널 제조사인 LG Display를 쪼아야...)




OSD의 기능중 하나인 DPS를 켠 상태에서 계측한 모습입니다. 흑색 휘도도 그렇고 전체적인 라인이 상당히 안정화가 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DPS라는 기술은 모니터가 스스로 현재 화면의 상태를 계산에서 백라이트의 밝기를 제어하여 사용전력을 낮춰주는 기술로써, 동적명암비와 비슷하게 화면이 번쩍이는 느낌이라던가 밝기가 계속 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세한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이나 눈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별로 권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사무실 등에서 사무용으로 쓰는 분들에게는 회사 차원에서 권장할만한 기술로는 보입니다.




보급기녀석이 5가지의 감마를 지원하기에 살짝 기대를 걸었으나, 보는바와 같이 측정감마는 세팅감마와 다르게 따로 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감마에 예민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 제품의 OSD설정을 믿지 마시고 스파이더와 같은 켈리장비를 통해서 감마를 다시 세팅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마 1.8을 지원하고, 감마 2.0의 설정이 감마 1.8과 유사하게 나오는 만큼 MAC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감마를 2.0으로 세팅하고 켈리를 맞추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것같은 모습입니다.




감마 2.2 세팅에 색온도 6500K 상태에서 계측한 리포트 입니다. 감마는 다소 낮은 2.0정도로 계측이 되었지만 색온도는 목표인 6500K에서 200K이내에서 잘 제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의 켈리만 곁들어 진다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주리라 예상이 됩니다.




OSD 색 메뉴의 sRGB설정과 9300K 설정 부분에 대한 계측 리포트 입니다. 감마 세팅은 2.2로 하였습니다.


보는바와 같이 감마 설정은 건드리지 않고 색온도만 변화를 주었을 뿐 이지만, 감마가 같이 달라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6500K의 설정과는 달리 색온도가 전체적으로 심하게 출렁이는 모습 또한 보여줘 아쉬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보여줬던 표준설정인 6500k의 리포트가 우수하게 나왔고, 이쪽 설정을 극히 일부의 취향을 가진 분들이 아닌 이상 쓸일이 없을 것이며, 그 일부의 취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색온도나 감마등을 무시하고 쓰기는 분들이기에 크게 신경을 쓸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그래도 보급기 주제게 웬떡인가 싶었더니 약간은 씁쓸해지는 결과네요. :-)



4. 응답속도


응답속도를 비디로오 찍어서 편집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서 인터레이스로 편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문에 동영상으로는 제대로된 비교가 불가능 하실것 같습니다. 이부분 미리 양해를 부탁 드리구요. 별도의 스틸샷으로 비교를 해 놓았으니 그 부분을 참고 해 주시면 될듯 합니다.






스틸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버드라이브를 끈 상태에서는 미약하게 뒤로 잔상이 1.5끌림 정도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응답속도를 빠르게로 만들면 그 끌림은 거의 안보이며, 더빠르게부터는 약간의 역잔상이 나타나고, 가장빠르게에서는 역잔상이 무려 2끌림 이상 나타나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필립스 234E5Q는 빠르게 정도로 놓고 사용을 하시는게 가장 올바른 세팅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5. 총평


지금 밀려있는 것들이 많아서 요점만 간략하게 집었더니 비교적 간략하게 끝나는 리뷰인듯 합니다.


먼저 필립스 234E5Q는 비록 23인치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글로벌 기업이 만든 제품답게 상당히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개인적으로 필자취향) 다양한 OSD메뉴나 기능등으로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는 제품인듯 합니다. OSD메뉴의 다양한 감마지원이나, 독립형 오디오 설정이나 저전력 설정등 말이지요. 또한 필립스가 원래 EU인 네델란드의 기업이라 EU시장을 목표로 잡고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인지 필립스의 저전력 기술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DPS 기능역시 EU쪽에서는 상당히 메리트 있는 기능일듯 싶습니다.


아쉬운점은 23인치 주제에 타사대비 약간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OSD에 다양한 기능을 넣어 주었음에도 보급기라는 포지션의 한계인지 기능이 제 역활을 못해준다는 점 역시 살짝 아쉽구요.


하지만, 가격이라고 해봐야 겨우 1-2만원 차이이고, 비슷한 Dell과는 가격차이가 안나다는점, 그리고 보급기에 메뉴만이라도 고급기에 들어가는 기능을 넣어준 점 등은 이 제품이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일단 All in One을 추구하고 베사홀까지 넣었음에도 미려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라던가 제품의 완성도는 충분히 그러한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을듯 하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필립스 234E5Q도 이러한 필자의 응원에 힘입어 예전 AOC의 2757과 같은 23인치 부분의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면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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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모니터야 안녕? Part #2-2-1. LCD편 #1 (TN패널의 구동원리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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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2. TN, IPS, VA로 나누는 LCD


전장에서 예고하여 드린 대로 이번엔 다룰 내용은 LCD의 종류에 따른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2-1. TN (Twisted Nematic) LCD

TN방식은 이름 그대로 액정분자의 한 종류인 네마틱(Nematic) 액정분자를 90도 비틀어(Twisted) 놓은 방식을 말합니다.

 

이렇게 비틀어진 TN액정분자는 빛 파장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하게 되고, 전원이 인가 되었을 때 트위스트 구조가 깨지면서 빛의 파장을 바꾸는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TN구조는 수평필터와 수직필터, 그리고 빛의 파장을 바꿔주는 트위스트 네마틱 액정분자의 특징을 합친 결과물인 셈 입니다.



TN LCD는 편광을 응용한 방식이라 가뜩이나 빛의 파장이 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빛의 파장을 바꾸는 TN 분자는 위 좌측의 그림과 같이 보는 시야에 따라서 분자의 보이는 모습이 달라 가뜩이나 좁은 시야각을 더욱 좁게 느껴지도록 만들 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TN LCD는 우측처럼 특히나 상하 시야각이 상당히 좁은 고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된 분자구조나 TFT 구조의 한계로 인하여 보통 6BitColor Deep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러한 TN LCD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상의 Bit를 추가하여 랜더링 기법을 통하여 색을 늘려주는 FRC기법이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방식은 최근 IPS VA패널의 생산단가 절감에도 쓰일 만큼 큰 유효성을 발휘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별도의 강좌에서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TN패널의 시야각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로 인하여 IPS VA라는 패널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TN은 보통 위 그림과 같이 최대전원에서 빛을 막아서 암부를 보여주며, 전원이 인가되지 않을 때 빛을 최대로 통과시켜주면서 명부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는 IPS와 비슷한 방식으로 완벽한 흑색을 보여주는데 손실이 있는 방식이라 일반적으로 명암비는 1:1000 수준인 것이 대부분 입니다. 또한, TN역시 IPS과 같이 완벽하게 빛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여 약간의 빛 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빛 샘은 IPS보단 덜한 수준 입니다.

 

다음은 VA패널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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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로아 2012.06.03 17:29 address edit & del reply

    앞으로는 강좌를 짧은 단락으로 끈는대신 자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

  2. 궁금해 2012.09.03 23:16 address edit & del reply

    봐도봐도 어렵네요..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흐규흐규ㅠㅠ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2.09.07 21:37 신고 address edit & del

      최대한 쉽게 쓰고자 한건데 어렵나요? ㅡㅡㅋ
      죄송합니다. 흐규흐규 ㅠㅠ

  3. 철소개 2014.03.23 01:18 address edit & del reply

    헑...강좌가 갑자기 끊겼군요.
    그 동안 좋은 강좌 감사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03.23 20:27 신고 address edit & del

      강좌는 계속 됩니다만;;;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예전만큼 신경을 못쓰고 있네요.. 지속적으로 자료 모으고 있는데 문제는 모니터쪽이 너무 빨리 발전을 해서.. 서둘러 써야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4. BlogIcon skysonicr 2014.11.11 23:40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모니터 강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또 써주셔요 ㅠㅠ

    • Favicon of https://garuia.tistory.com BlogIcon 가뢉니다 가로아 2014.11.22 12:25 신고 address edit & del

      먹고사는데 치이고 제가 게으르다보니.. ㅠㅠ 꼭 강좌 이어 가겠습니다~ 양해를;;;

디자인과 응답속도로 승부한다! - AlphaScan AOC 2353 IPS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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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11년 8월 6일 DANAWA.COM과 SLRCLUB.COM에 올렸던 사용기 입니다.

본 글 이외에 예전에 썼던 몇개의 사용기가 리뷰 게시판에 등록이 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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