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껌파시던 할머니 죄송했습니다. ㅠㅠ 오늘 퇴근을 하고 지하철로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종점에서 지하철을 타기에 항상 앉아서 오는데..오늘도 끝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었드랬죠.. 한참 사람이 많아지고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한참 가고 있는데..얼핏 옆눈에 옆에 노인분이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자리를 양보해야 겠다 싶어서 보니.. 할머니 한분이 플라스틱 그릇에 껌을 몇개 담아서사람들 앞에서 한참을 내밀고 있다가.. 반응이 없으면 옆으로 옮기고..그거를 반복하고 계시는 겁니다.. 물론 제 앞에도 있었겠죠..그걸 저는 이어폰끼고 스맛폰으로 게임 하느라 몰랐던 거구요.. ㅠㅠ 보니깐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계속 껌이든 상자를 내밀고 계시는데다른 사람들도 다 스맛폰에 정신이 팔려서 앞에 할머니가 계신것도 모르는 겁니다. 게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